이 장면들 보며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만명의 서명지와 함께 유가족 분들의 삼보일배가 20미터도 가지 못하고 경찰에 막혔습니다. 거리도 아닌 광화문광장 안에서요. 한 어머니께서 오열하며 "경찰은 피도 눈물도 없습니까" 믿기지 않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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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들 보며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만명의 서명지와 함께 유가족 분들의 삼보일배가 20미터도 가지 못하고 경찰에 막혔습니다. 거리도 아닌 광화문광장 안에서요. 한 어머니께서 오열하며 "경찰은 피도 눈물도 없습니까" 믿기지 않는 장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