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되었네요. 삼성전자서비스 A/S 기사로 일하던 최종범 씨가 세상을 떠난지 말입니다. 삼성에 대한 분노 여론이 들끓었죠. 그리고 관심에서 멀어져 가고 있네요. 이틀전 유족들이 삼성 본관 앞까지 찾아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요구가 받아질때 까지 장례를 치르지 않겠다 면서 동생의 외침에 많은 분들이 귀 기울여 달라 호소 했어요. 슬픈 현장이었습니다. 딱 한마디, 삼성은 고인의 죽음 앞에 사과하라는 요구가 몇달 아니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은 여론이 잠잠해 지길 기다리고 있겠죠. 유족의 호소에 귀 기울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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