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밖을 나갈때나 집에 들어갈때 항상 그곳을 지나쳐 다니곤 했었다. 집이나 지하철역으로 향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폭설과 한파때부터 이곳엔 인근주민께 드리는 안내문이 붙이기 시작했다. 아파트인데, 그냥 아파트가 아닌 브랜드가 있는 아파트이다.
이곳을 지나는데 주변의 시선이 따갑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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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밖을 나갈때나 집에 들어갈때 항상 그곳을 지나쳐 다니곤 했었다. 집이나 지하철역으로 향하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폭설과 한파때부터 이곳엔 인근주민께 드리는 안내문이 붙이기 시작했다. 아파트인데, 그냥 아파트가 아닌 브랜드가 있는 아파트이다.
이곳을 지나는데 주변의 시선이 따갑게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