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민간 잠수사들의 슬픈 바다로 뛰어든 이들의 기록
경력 30년의 잠수사 황병주, 해병대 출신 한재명, 부산사나이 백인탁, 수중 장비를 챙긴 이들은 세월호 침몰 현장으로 향합나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바지선에는 오직 상승과 하강 소리만이... 적막을 깨는 그 곳 잠수사들은 무너진 벽과 뒤엉킨 선체 격실을 뚫고 마지막까지 희망의 실마리를 찾아 나섭니다. 그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 영상을 통해 감독과 잠수사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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