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유가족 긴급기자회견 내용
서울시장 보궐선거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12년전 6명의 국민이 사망한 용산참사에 대해 "임차인들 폭력적 저항이 본질"이라는 막말로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피해자 탓을 하며 유가족과 피해자들을 모독했습니다. 이에 용산참사 유가족과 당시 철거민 피해자들은 용산참사 현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오세훈 후보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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