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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택배 노동자들 "살고 싶다" 총파업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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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택배 노동자들 "살고 싶다" 총파업 선포
  • 미디어몽구(김정환)
  • 승인 2021.01.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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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한 택배 멈촘" 더 이상 죽지 않기 위해..

작년 10월 택배사들의 과로사 대책 발표 이후에도 택배노동자들은 연이어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지난 12월과 올해 1월에 걸쳐 5분이 쓰러지고 그 중 한 분은 돌아가셨습니다. 이대로는 또 다시 과로사가 발생한다는 심정으로 택배노동자들은 총파업을 결의 했고 많은 국민들의 지지와 응원 속에 1차 사회적 합의문을 합의해 낼 수 있었습니다.

"분류 작업은 택배사의 업무이며 택배 노동자의 업무는 집화와 배송이다" 사회적 합의문에 담긴 이 문구는 이를 통해 장시간 노동을 근절하게 하여 과로 구조의 택배 현장을 바꾸자는 것이 바로 이번 1차 사회적 합의의 기본 정신입니다. 택배노동자들은 이번 사회적 합의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그러나 택배 현장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영상에 나 온 택배노동자들의 호소 들어 주십시오. 그리고 지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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