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다. 첫화면 대변인 브리핑실에 뜬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있다"가 눈에 들어와 국민마당을 들어갔는데...
대화의 문은 닫혀 있었다.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글들이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는 누구에게 한말이지? 궁금해 클릭해 봤더니...북의 남북연락사무소 거부에 대한 청와대 입장이라며 북한에 대해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고 써 있네...
이명박 미니홈피도 들어가 봤는데...역시 문 닫았고...국민 목소리가 듣기 싫은건지...잠잠해지면 다시 문 열려고요? 들려온다... 청와대 쪽에서 하는말 "국민 목소리 듣기 싫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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