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원옥 할머니께서 조지메이슨 대학과 아메리칸 대학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었던 참상을 증언 했다. 학생들이 많아 아파했고, 해야할 일이 뭘까를 찾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주로 한국에서 유학 온 또는 교환학생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중간에 한명씩 자리 뜨는 미국인 학생들보다 끝까지 남아 강연 듣는 또한 돋보였다. 조지메이슨 대학에서는 강연 후 다함께 머여 퍼포먼스까지 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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