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상] 5.18 민주 영령 "피를 토하며 통한하고 있을것" [영상] 5.18 민주 영령 "피를 토하며 통한하고 있을것" ※ 이 기사를 쓰기 전 1988년 버마 민중들의 총궐기를 총칼로 진압한 군사 정권은 정당성을 내세우고자 나라 이름을 미얀마로 강제 개명 했는데, 지금 버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민주화 시위를 지지하는 의미에서 미얀마 대신 버마로 표기함을 알려 드립니다. 민주주의 향한 버마 국민들의 순결한 항쟁 국내 거주 버마 이주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민주주의 염원하는 무력 탄압을 중단하라"는 집회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버마 현지의 반 정부 민주화 시위가 사라지고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희망 촛불이 꺼져가고 있다는 외신들의 소식들이 들려오면 시사 | 미디어몽구 | 2007-10-03 08:30 [영상] '어여쁜 딸을 잃은 에미' 물망초님. [영상] '어여쁜 딸을 잃은 에미' 물망초님. 오늘 커서님께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지만, 다음 블로그 운영하는 모든 분들이 물망초님을 잘 아실꺼라 생각 합니다. 작년부터 물망초님 댓글이 제 블로그에 달리면서 관심 가지고 됐고, 꾸준히 물망초님과 연락 취하면서 억울함을 어떻게 풀어줄까 고민하고 있던 중 지난주 물망초님을 만나 뵙고 그간의 사정을 직접 들으니깐 자식 잃은 부모의 심정을 (다는 아니지만) 알 수 있겠더군요. 물망초님 얘기와 그간의 진행된 일들을 보며 이 일과 관련 제가 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직접적인 도움을 못 드리고 있었는데, 커서님께서 물망초님의 집에 가 얘길 들 시사 | 미디어몽구 | 2007-10-01 22:50 [사진] 역귀성 하는 노부모의 '애틋함' [사진] 역귀성 하는 노부모의 '애틋함'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금쯤 고향에 가기 위해 준비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이미 고향에 내려가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테지요.그와 반대로 강남 버스터미널에서는 명절의 한 풍속으로 자리잡은 역귀성 행렬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자식과 손주들 보기위해, 고향의 정 듬뿍 담아 양손과 가방에 보따리를 들고 서울로 올라 오시는 부모님들을 스케치 해 봤습니다. 짐은 무겁고 상경길은 고단했지만, 한자리에 모일 가족들 생각에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벼워만 보입니다. 귀성길에 파김치가 될 자식들과 손주 시사 | 미디어몽구 | 2007-09-26 23:20 [영상] 샘물교회 피랍사건, 눈물의 상봉현장 "엄마 나 때문에 늙은거지?"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 통해 귀국한 피랍 석방자들은 간단한 기자회견을 가진 후 곧바로 안양 샘병원으로 이동해 기다리던 가족들과 눈물의 상봉을 했습니다. 가장 먼저 엠뷸런스를 타고 도착한 유경식씨가 상봉장이 마련된 병원 지하1층 홀에 나타나자 가족들은 박수로 맞이 했고 감격의 포옹을 한 다음 환한 웃음을 지워 보였습니다.뒤이어 피랍 석방자들이 단체로 상봉장에 나타나자 샘누리홀은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가족들은 서로 부등켜 안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10분 정도 시간이 흘러서야 피랍자들의 얼굴에선 웃음 시사 | 미디어몽구 | 2007-09-10 01: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