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인 닉네임 위해 안산님과 초콜릿 안산님이 안산 번화가인 중앙역 앞에서 정인이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가해자인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선생님과 함께 했던 아름다웠던 투쟁과 저항의 시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 송경동 시인추모객 울린 송경동 시인의 추도시 영상 입니다. 백기완 선생님, 안녕히 가십시오.

서울광장에서 엄수된 백기완 선생님의 영결식 입니다. 민중의례에 이어 선생님의 혼이 살아 있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416합창단, 이소선합창단, 평화나무합창단이 합창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 김진숙 지도위원이 복직을 촉구하며 부산에서 시작된 '복직 기원 희망뚜벅행진'이 34일 만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은 청와대 앞 도착 후 기자회견 중 발언 내용 입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미얀마 출신 노동자들과 유학생들이 미얀마 군부의 군사쿠데타를 규탄하고 대통령과 아웅산 수치 여사를 석방하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투른 우리 말로 하는 구호는 절절 했습니다. 이들의 외침을 지지하며 함께 연대하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작년 10월 택배사들의 과로사 대책 발표 이후에도 택배노동자들은 연이어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지난 12월과 올해 1월에 걸쳐 5분이 쓰러지고 그 중 한 분은 돌아가셨습니다. 이대로는 또 다시 과로사가 발생한다는 심정으로 택배노동자들은 총파업을 결의 했고 많은 국민들의 지지와 응원 속에 1차 사회적 합의문을 합의해 낼 수 있었습니다."분류 작업은 택배사의 업무이며 택배 노동자의 업무는 집화와 배송이다" 사회적 합의문에 담긴 이 문구는 이를 통해 장시간 노동을 근절하게 하여 과로 구조의 택배 현장을 바꾸자는 것이 바로 이번 1차 사회적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아 삭발로 절규와 호소를 하는 세월호 가족분들, "유가족 힘들어서 못해 먹겠다" 흐느낌에 마음 아픈 현장이었습니다. 왜 삭발을 해야 했는지 보고 들어주세요.

정인이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후속으로 사후 입양을 가기 전에 신생 부모의 상담이나 아동 보호를 입양 기관에 하는 것과 관련한 기자회견 내용 입니다.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의 다짐 현장.

정인이 사건 발생 후 졸속적인 대책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 되기 위해 그리고 아동의 최상의 이익이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정책을 위해... 국회 앞에 모인 국회의원과 입양 관련 단체가 보건복지부 장관과 경찰청장에게 묻습니다. 질문에 응답하기를 바랍니다.

정인이 엄마들 파이팅 입니다. 저도 제 자리에서 별인 된 정인이가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안한 마음으로 바꿀게 라는 다짐으로 찾아갔던 곳. 이른 시간이었지만 추모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가해자 양부 양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립니다.

미혼모 단체들이 입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의 입양정차를 맡았던 '홀트아동복지회'에 특별감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홀트는 정인이의 비극에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는 직무유기를 한 홀트아동복지회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국회 본청 앞에서 17일째 단식 중인 고 김용균 어머니인 김미숙 님과 고 이한빛 피디 아버지인 이용관 님이 정치권을 향해서 마지막 호소를 했습니다. 들어 주십시오.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김진숙 씨의 복직을 위해 단식 중인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연말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현장입니다. 청소노동자의 절규를 전합니다.

세월호 유가족 분들이 청와대 앞에서 무기한 노숙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그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께 호소한 내용 입니다.

여의도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들이 집단해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려 드리겠습니다.

서영섭 신부님의 오체투지 현장 입니다. 한파 속에서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인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을 촉구하기 위해 1박 2일간 오체투지를 시작했습니다. 여의도에서 출발해 한진중공업 본사를 거쳐 청운동 주민센터 앞까지 진행 되는 일정입니다. 35년간 해고자의 삶은 한 개인이 아니라 시대의 모순과 억압을 바꾸고자 모든 것을 헌신한 희생의 삶이기에 이에 대한 부채감이 있어 이렇게라도 갚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작업복을 입고 출근하는 김진숙 노동자의 모습을 꿈이 아닌 현실에서 보고 싶기에 오체투지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바람이 꼭 이루

서영섭 신부님의 오체투지 현장 입니다. 한파 속에서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인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을 촉구하기 위해 1박 2일간 오체투지를 시작했습니다. 여의도에서 출발해 한진중공업 본사를 거쳐 청운동 주민센터 앞까지 진행 되는 일정입니다. 35년간 해고자의 삶은 한 개인이 아니라 시대의 모순과 억압을 바꾸고자 모든 것을 헌신한 희생의 삶이기에 이에 대한 부채감이 있어 이렇게라도 갚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작업복을 입고 출근하는 김진숙 노동자의 모습을 꿈이 아닌 현실에서 보고 싶기에 오체투지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바람이 꼭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