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을 요구하며 세월호 유가족들이 보여주고 들려준게 있습니다. 처음 공개 된 영상인데 배안에서의 아이들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딸이 불렀던 마지막 노래 '거위의 꿈'도 청와대 앞에 울려 퍼졌습니다. [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분들이 KBS 앞에서 항의 농성한 모습들을 국민께 알려 달라고 합니다. 어젯밤 KBS 본관 앞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광화문광장에 민심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정부의 무능을 질타하는 학부모들의 분노 수위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죽했으면 행진 과정에서 엄마들이 경찰과 대치하는 장면까지 있었습니다. 학생들 또한 세종대왕 동상에 올라 "아이들을 살려내라""박근혜는 퇴진하라"를 외치다 경찰에 연행 되었습니다. 지상파 뉴스엔 나오지 않을 세월호 참사에 따른 민심의 한 단면을 영상으로 알립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엄마니까 말 할 수 있다-홍대거리 침묵행진-[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자투리 영상 입니다. 팽목항에 도착한 이종인 대표, 기자들에게 어떤 취급 받았나. 도가 지나친거 같아 보였습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팽목항에서 이종인 대표가 했던 말들을 모아 봤습니다. 출항 허가 받고 사고해역으로 출발했지만 작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그냥 돌아와 했던 말들, 해양경찰청장 요청으로 다시 온 심경, 그리고 사고해역으로 돌아와 가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내용 입니다. 어떤 마음이었을지...[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위해 팽목항을 찾은 유가족들이 항의 사위를 벌였습니다. 외침과 절규를 들어 주십시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어젯밤 세월호 현장에서 뉴스를 진행하던 손석희 앵커. 뉴스가 끝난 후 실종자 가족인 단원고 이승현 군 아버지와 한 약속이 있습니다. 그 약속이 꼭 지켜지길 바라는 간절함으로 영상을 올립니다. [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범정부 대책본부 항의 방문 중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 내용을 폰으로 촬영해 보여 준 영상 입니다. 상황 파악 못하는 국무총리, 기가 막힙니다. 총리님, 지금 성금 모금하고 보상 협의할때 인가요?[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조금 전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가 다이빙벨 실은 바지선을 타고 세월호 사고해역으로 출발 했습니다. 처음에 그냥 돌아갔다 다시 온 심경 어땟을까요.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팽목항에서 진행된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과 정부 당국의 대화 현장, 사회를 맡은 이상호 기자는 언론 보도와 현실을 지적하다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그 영상 입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세월호 실종자 가족분들이 두번째 행동에 나섰습니다. 범정부대책본부에 항의하러 간겁니다. 정부 무능에 얼마나 분통이 터질까요. "대책이 없어" "장관이 허수아비야" "요번엔 청와대로 가야해" 대책본부에서 나온 실종자 가족들의 반응 입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팽목항에서 가족 확인 후 시신을 인계받은 유가족들은 마지막까지 분노해야만 했습니다. 병원으로 모셔왔더니 또 가족 확인을 해야했고, 시신은 엘레베이터에 방치 되었으며, 심지어 시신을 버리고 도망가 경찰에 신고까지 해야 했습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시신 수습이 본격화 되면서 팽목항 분위기도 바뀌었습니다. 못 오신 분들 위해 보이는 그대로의 현장 분위기를 전합니다. 이 슬픔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오늘 오전 세월호 현장인 팽목항에서 관심을 집중시킨게 있었습니다. 바다 속 엘레베이터로 불리는 다이빙벨이라는 장비 입니다. 구조당국은 뒤늦게 이 장비 출항을 허가 했습니다. 어떤 장비인지 해난 구조전문가 이종인 대표가 설명 합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이 영상 보시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의 분위기와 정부 대응 등을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매일 매일 현장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이러니 실종자 가족분들이 청와대 까지 가자 행동에 나섰지요. 이 상황 속에서 유일한 위로가 있었습니다. 국민들이 보내준 마음이었습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진도실내체육관를 찾아 약속까지 했음에도 왜 오늘 실종자 가족들이 대국민 호소까지 해야 하는지 분통이 터집니다. 왜 정부 브리핑과 실종자 가족들의 현장 이야기가 이리 다른겁니까. 오늘도 해경이 세월호 선체에 공기를 주입했다고 발표했다가 아직 주입하지 않고 있다고 말을 바꿔 실종자 가족들의 분노를 사게 했습니다. 왜 우왕좌왕 불신만 키우고 있는지요. 외신에서 전하는 세월호 관련 소식들 한번 보세요. 모든 초점이 구조인원과 상황도 파악하지 못하는 대처능력에 맞춰져 있습니다. 현장에서

영상은 작년 늦가을 인천에서 세월호 타고 가며 촬영했던 평소 운행 모습과 침몰하는 세월호 모습입니다. 전원 구조해야 합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어제 오후 목사들이 세금을 내느냐 마느냐를 놓고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요즘 종교인 과세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죠. 지금까지 종교인들은 자발적 세금 납부와 혹은 납세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던게 현실 입니다. 그 점에서 대중적 여론은 왜 목사는 세금을 내지 않느냐는 거였습니다. 이 같은 여론을 의식한듯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인 조일래 목사는 자세하게 성직자들의 과세 반대 이유를 밝혔습니다. 제가 목사에게서 직접 듣는 첫 반대 이유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는다면 많은 이들이 목사를 국민의 기본의무도 이행하지 않는 이기적인 자로

인덕대학교 청소경비노동자들이 시급 500원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로 23일째 입니다. 학교 본관 건물에는 청소경비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하는 학생들의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근데 일부 학생들이 이 현수막을 철거하고 지지하는 학생들 향해 고발하겠다며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등록금 오르면 너네들이 책임질거냐는 말도 했다고 하네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길요. 학교측 또한 청소노동자들과의 약속까지 어기며 임금인상 요구 거절하는 이유가 기가 막힐 뿐 입니다.[링크]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