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서 열렸던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시낭송&음악회때 저는 김장훈 발언에 감동 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었고 큰 힘까지 얻었네요. 근데 많이 알려지지 않아, 묻히면 안될거 같아 올립니다. 그리고 고 이보미 학생과 함께 부른 거위의 꿈 영상도 넣었습니다. 뮤직비디오에 제가 촬영한 영상 자료도 들어가 있네요. 영광 입니다. 늘 좋은일 많이 하시는 김장훈, 지금처럼 늘 유가족 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 그의 감동 발언과 거위의 꿈 입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어떻게 정부가 경찰이 이럴 수 있습니까. 다른 날도 아니고 세월호 참사 100일이 되었는데 추모 조차 못하게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어젯밤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분들과 수만명의 시민들이 광화문광장까지 추모행진을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마지막 추모 일정이었습니다. 근데 정부는 허락치 않았습니다. 이 짧은 거리를 가는데 4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심지어 경찰은 차벽까지 치고 유가족 분들의 추모를 막았습니다. 어제 경찰 니들은 인간이 아닌거 같았습니다. 유가족 분들의 심정을 왜 헤아리지 못하는 겁니까. 왜 배려를 못하는 겁니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잘못된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는 걸 어제 알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세월호 참사 현장을 촬영하면서 유가족으로 부터 단 한번도 보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 없었습니다. 오로지 성역없는 철저한 진상규명 이거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왜 특별법에 대한 내용이 왜곡되어 알려지고 있을까요.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말한 세월호 특별법의 진실 영상 입니다. 대학특례, 의사장자, 거금의 보상규정에 대해 직접 들어 보시고 유가족들이 진정 원하는게 뭔지도 알아 주시고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분들은

어제 안산 단원고에서 세월호 희생자인 이승현 학생 아버지와 누나 그리고 김웅기 학생 아버지가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아달라 호소하며 걸어서 팽목항까지 가는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선생님들과 생존 학생들도 나와 두 아버지와 누나가 가는 고난길에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아버지는 무릎 꿇고 국민께 호소 했습니다. 이분들과 우리가 더 큰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올립니다. 많이 봐주시길 바랍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지난 주말 안산에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분들과 시민들이 모여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100일이 다가오고 있는데 아직 아무것도 밝혀지고 해결된게 없네요. 유가족 분들의 절규는 다시 커져가고 우리의 관심은 꺼져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땅의 어른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아이들에게 왜 죽어야만 했는지 답해 줄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해봅니다. 유가족 분들의 목소리도 더 크게 들려 드리겠습니다. 단원고 희생 학생 누나인 박보나님의 바램 입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국회 안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기관보고에서 졸고 있는 이완영 의원 모습을 유가족이 촬영해 공개. 분통 터트리는 유가족 향해서는 "경비는 뭐하나"라고 말했고, 유가족들이 소리 지르자 "내가 당신에게 말했느냐 조용히 해라"라고 되려 목소리를 높였다네요. 이게 제정신인가요?[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아침에 단원고에 다녀왔습니다. 71일만에 등교하는 세월호 생존 학생들이 국민들에게 드리고 싶다는 말이 있다고 해서요. 그 목소리를 담아 왔습니다. 귀담아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위안부 문제, 사과 받을 필요가 없다" 망언한 문창극 총리 후보에 대한 김복동 할머니 반응 입니다. 할머니들 소원이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인데, 그래서 20년 넘게 세계에서 가장 긴 시위를 하고 있는데 어찌 저런 망언을 할 수 있는지... 사퇴가 아니라 추방 시켜야 합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밀양 송전탑 사태 저항 8년, 한 어르신이 기자들에게 꼭 하고 팠던 말이 있다며 했던 영상 입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길원옥 할머니안녕하세요. SNS 친구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으로 해야 할 일이 또 생겼습니다. 며칠뒤 길원옥 할머니께서 3주간 일정으로 유엔과 유럽에 간답니다. 캠페인을 위해서요. 유엔인권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세계에서 서명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서명지 150만여장을 전달하고, 증언과 사진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에서는 수요시위도 진행 하는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근데 문제는 늘 경비와 활동비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그동안 SNS 친구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고통을

후진국일수록 치안에, 선진국일수록 사회안전에 신경쓴다고 배웠다. 내가 알고 있는 짧은 지식으로 미국인들의 소방관에 대한 인식과 예우를 보면 초등학생 장래 희망 1위가 소방관이라고 한다. 또한 전체 직업 중 직업 만족도가 2위다. 행복지수도 2위, 신뢰도는 1위, 그저 불 끄는 사람이 아닌 안전의 총체적인 책임자라 인식한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 취임 연설문에 소방관의 용기가 등장한다. 다치면 완치될때까지 국가가 책임진다. 프랑스는 어떤가, 순직 소방관들에게 국가 최고 훈장을 수여한다고 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가족 생계까지 책임진다

어제 서울대 교수들이 청계광장 앞에서 시국 농성 하며 세월호 참사 거리 강연을 했습니다.길 가던 시민들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역사와 함께 비교하며 설명해줘 세월호 강연이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많이 봐 주시길 추천합니다 [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모두가 평등했으면 좋겠습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실종자 가족, 생존자 가족분들이 처한 상황을 들어 봤으면 좋겠다. 지금은 잊지 않겠다 보다 함께 하겠다가 더 절실해 보인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어젯밤 보신각 앞에서 있었던 시민들과 경찰 대치 과정에서 경찰이 경고방송 통해 해산 하라 해놓고선 집에 가려는 시민들을 못 나가게 막는 상황이 발생 했습니다. 이건 분명 욕 먹을 짓 입니다. 이래 놓고 연행하고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또한 저녁때 쯤엔 전경버스로 횡단보도를 막아 항의하는 시민을 애워싸고 압박까지 했습니다. 과잉 대응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유튜브 영상 보실 분들은

봉하마을서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 문재인 의원 추도사 통해 정부 무능 작심 비판.[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KBS 길환영 사장의 차량이 박살 났습니다. 오늘부터 KBS 양대 노조는 길환영 사장의 출근저지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성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격렬한 몸 싸움이 있었고 길환영 사장이 타고 있던 차량은 반파가 되었습니다. 청경을 앞세워 영등포쪽으로 도망가는 길환영 탑승 차량, 일단 분위기만 보시라고 짧게 현장 영상 올립니다. 자세한건 후에 올릴게요. KBS가 변하고 있습니다. 결의가 대단합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어제 서울의 심장에서 벌어진 입니다. '가만히 있으라' 행진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 되었습니다. 몇명이 연행되었는지 아직 정확한 집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 앞 경찰의 모습들을 못 잊을거 같습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어젯밤 KBS 김시곤 전 보도국장의 폭로 내용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보도를 책임지는 사람 입에서 터진 역대급 폭로이자 그동안의 모든 의혹제기가 사실로 밝혀졌기 때문이죠. 오늘 KBS 직원들이 청와대 앞까지 달려가 폭로 내용을 더 상세하게 알리며 대통령 사과와 길환영 사장 퇴진을 요구 했습니다. 월요일부턴 본격 퇴진 행동에 나선다고 합니다. 대충 아시겠지만 상세하게 폭로된 내용을 들어 보시죠. 이거 그냥 넘어갈 일 아닙니다.[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

안산 지역 고등학생들이 "우리 친구들 잊지 말아 달라"며 촛불을 켰답니다. 이땅의 어른들 봐 주시길...[링크] 휴대폰으로 영상 보실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