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레스 리허설이 어제 밤 열렸습니다. 지난해 김해를 시작으로 고양 그리고 오늘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데요.
우리의 언어와 감성으로 느끼는 첫 프랑스 뮤지컬인 '노트르담 드 파리' 환상적인 무대와 감미로운 음악 춤, 무용등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 올해로 '노트르담 드 파리'가 탄생한지 10주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어제 리허설에서 16세의 아름다운 집시여인 에스메랄다역의 바다가 열연했던 사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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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 2008.01.18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또링이 2008.01.18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생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안그래도 예전부터 최성희씨(^^;;)가 뮤지컬에 출연하면 참 잘 해낼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몽구님의 포스트를 보고 꼭 보러 가고 싶어졌습니다!
이복길 2008.01.18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웬지 바다양이 나온다고 하니 믿음이 가는 작품같아요 ^^
2008.01.18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표독이 2008.01.18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ㅡㅡ아직 멀었던데.....
페퍼민트의 어색함도 그대로고....
가창력은 좋지만.....
옥주현이나 바다나....
인지도로 캐스팅된거나 마찬가지.....
아직은 뮤지컬배우란 이름을 붙여주긴 이른데........
클라레 2008.01.19 0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안타깝더이다
좀더 많이 노력해야죠
2008.01.19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꼬깡 2008.01.20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씨의 텔미온어선데이 마지막 공연을 봤었죠.
가수 바다가 아닌 온전히 주인공 데니스가 된 뮤지컬배우 최성희를 보고
적잖이 놀랐었어요. 모노뮤지컬을 훌륭히 소화해 내더군요.
이번 뮤지컬은... 첫날이라서 긴장한 것 같아요.
중간에 마이크까지 꺼져서 당황했을 듯...
회를 거듭할 수록 잘할 것 같습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 그 감동에 한번 더 보러갈 생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