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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동 주민센터 앞 시위 대학생 전원 연행.

 '6.10 국민 촛불대회'가 열린 어제,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학생들 전원이 연행 되었습니다. 약 70여명 정도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연행하는 장면을 지켜보며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지휘관이 연행하는 경찰들에게 "천천히 하란말이야. 안전하게 하란말이야!"라며 화를 냈을까요. 연행하는 학생들, 다치진 않았는지 우려 됩니다.

그들은 "반값등록금 실현하라"를 외친뒤 학우들이 연행되자 "연행자를 석방하라" 그리고 경찰이 무리한 연행을 하자 "폭력경찰 물러가라"를 외쳤습니다. 사지가 들려 연행되어 가면서도 "반값등록금 실현하라" 전경버스 안에서도 "반값 등록금 실현하라"만을 외치던 학생들. 지난번 종각에서 연행되었을 때보다 더 처참했습니다.

왜 학생들이 연행을 각오하면서까지 나와.. 이유있는 외침을 고하는지 그 절박함을 안다면 이러진 않았을텐데.. 대한국인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사안 이잖아요. 경찰의 입장에서 반드시 연행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일까..연행 하지 않고 자진 해산을 유도 했으면 어땟을까, 연행을 하더라도 꼭 저렇게 했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아직도 머릿속에 멤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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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kylove0208 2011.06.11 0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무자비하게 연행을 하는군요.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흐릅니다.
    반값등록금 반드시 실현하여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환하게 피기를 두손모아 기원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3. 신비한데니 2011.06.11 0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경찰도 우리와 같은 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만...
    정말 안타까운 장면이네요

  4. 노지 2011.06.11 0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 법과사회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때 선생님도 대학생 시위에 참가를 했었는데, 자신도 저렇게 떡하니 버텼답니다.
    그러니 경찰에서 매기는 것은 도로를 막았다고 해서 뭐, 그러 벌금을 매긴다고 하더군요.

    저렇게 버티기 보다는 빠르게 해산했다가 다시 모여서 하는 것이 더 나은 행동이라고 합니다.

  5. 미령 2011.06.11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의 불편한 현실과 대면할 때마다 참 슬픕니다.
    갈 길이 멀지만 차근차근 걸어가야죠.

  6. 탐진강 2011.06.11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굳이 연행해갈 필요가 있을까요.
    대통령의 공약을 지키라는 것인데, 공약을 안지킨 자들을 연행해 가야 정상이 아닐까요.
    세금 내는 국민이 주인인데 국민의 심복이어야 할 경찰이 함부로 주인을 잦아가는 것일까요.
    일제 순사같은 경찰들...

  7. 초록누리 2011.06.11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0년대가 생각나는군요.
    반정부 시위도 아니고 연행까지 하는 이유는 뭘까요.
    답답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8. 김포총각 2011.06.11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아무리 복고가 유행이라고 하지만 80대의 구태가 여기서 또 재현되었네요.
    우리 학생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사회의 잘못된 현상들에도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9. 죄송합니다 2011.06.11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함께 행동하지 못하는 용기없는 나 자신이 바보같고
    나대신 고생하는 이들에게 미안해서 눈물이 핑 도네요..
    미안합니다 ..

  10. 눈물납니다 2011.06.11 2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저 애들이 무슨 죄를 지었다고 ㅠㅠ
    ㅠㅠ 아 진짜 ㅠㅠ 아 진짜

  11. 별은내가슴에 2011.06.11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가 2011년 대한민국 맞나?

  12. 나라가미쳤다 2011.06.12 0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끌려가는 대학생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선거공약아니였나? 이제와 실현하라는데 잡아가네.. 어이가 없다.

  13. 빵때문이야 2011.06.12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햄버거 때문일까요?

  14. 시간이 역행하는듯..;; 2011.06.12 0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력시위를 하는것도 아닌고...
    진짜 저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에요..;;
    저렇게 힘들게 대학 졸업해도... 나오면 빚만 잔뜩..ㅠㅠ


    p.s. 주인장님
    제 블로그에 퍼 갈려고 한건데... 여기에 제 블로그가 엮였네요..-_-
    죄송죄송..;;; 지우는 방법을 모르겠어요..ㅠㅠ

  15. Daero 2011.06.12 0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들도 똑같은 인간이고 대학 나왔을텐데...

  16. 의무경찰 2011.06.12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범법행위니깐 끌려가는거지.. 조용히 시위만 하다가면 누가 잡아가? 애꿏은 의경들 고생시키지말고 조용히 시위나 하다 가라

  17. 허참 2011.06.13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위야 잘했다 쳐도, 청와대 진입은 왜 시도를 하는지 원.. 북괴 간첩이라도 섞여있어봐 ㅋ

  18. 행인 2011.06.13 0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위만 인정될게 아니라 그에 따른 질서와 정도에 대한 것도 인정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안에 끼어들어서 반국가적 사회주의 사상을 심어내려는 세력도 좀 사라졌으면 하고요.
    무엇보다. 시위를 할 수 있으면 그에 대한 해산에 대해서도 인정하는게
    진정한 민주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시위만 인정하고 해산에 대해선 인정안한다면 나라가 어떻게 될지
    상상이 가십니까?

  19. 행인 2011.06.13 0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리고.. 전경이든 의경이든.. 폭력사태를 제외한 나머지 시위대에 대하여서 해산을 시도할때에
    성적으로 불쾌감을 주거나 인격모독 또는 인체에 위해나 상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은 계속해나가야 할 것 같네요. 시위대도 시위대지만 땀 뻘뻘 흘리며 조심스레 해산 시키려는 전의경들도 고생이 많습니다.

  20. 행인 2011.06.13 0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의경들은 언제나 기본 기본.. 아무리 감정이 북받혀 오르거나 피곤함등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더라도
    시위대에 대한 적당한 조처는 삼가 조심해주셨으면 합니다. 시위대가 돌 하나 던지는 것과 전의경이 꼴밤하나 때리는 것과는 엄청난 효과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고생들 많으십니다. 전의경 여러분. 그리고 시위대 분들도 다들 무사귀가 하셨기를 바랍니다.

  21. nowgem0908 2011.06.22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언니도 이제 대학교 가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저까지 대학 못 갈것같네요. 학교에서 사회 수행으로 우리가 할수 있는 경제적 시위같은 것을 찾아야하는데 일단 댓글만 올립니다....그리고 이 운동에 참여했던 제 사촌 오빠 이젠 아예 목숨을 걸었습니다. 모두가 원하는 데로 해주시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