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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유머속에 담긴 어록 "투표로 말합시다" ↑

원래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부산추모콘서트 열기를 보고 싶다는 분들이 계셔서 늦게 올립니다. 다른 기사보고 열 받는거보다 이 영상보고 김제동이 말한것처럼 투표로 말했으면 좋겠네요.ㅎㅎ 지금 울나라는 남과 북이 냉전시대로 돌아간듯한 분위기인데, 이날 남쪽나라의 남(부산)과 북(서울)은 노무현으로 하나가 된날이기도 했죠.

부산과 서울의 추모콘서트를 이원 생중계 했었는데...부산 시민들, 서울광장이 노랗게 물든거 보고 서로에게 감동하더군요. 모두가 걱정했듯.. 봉하마을에서 추도식도 그랬고, 추모콘서트도 그랬고, 비 때문에 많이 나올까 걱정했었는데...부산 추모콘서트장에는 2만여명의 시민이, 서울광장에는 3만여명의 시민이 나와드랬죠. 이런 전걱정과 후만족이 투표날에도 재연됐으면 좋겠어요. 젊은층들이 투표장에 나올까...걱정하다...저녁뉴스에 투표율이 사상최대로 올라갔다는 뉴스를 보고 기뻐하고 싶다는.

이날 추모콘서트장에는 의외로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많이 나오셨더군요. 노정렬 검찰발언과 전직대통령 성대모사 할때 가장 기뻐했고, 명계남과 유시민의 발언을 들을때 가장 슬퍼하시며 눈물을 흘리시더군요. 사직구장의 부산갈매기가 부산대운동장에 그대로 옮겨온듯 콘서트 열기는 대단했죠. 무대과 객석이 하나되어 율동하고 박수치고 따라부르는게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저는 4시간 이상의 콘서트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끝까지 지켜보다..새벽 심야버스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그만큼 시간가는줄 모르고 잼게 봤다는...그리고 다른 콘서트때와는 다르게 부산시민들에게 많은 생각을 던져준거 같아요. 생각속에서 결심한 다짐들 꼭 실천하는 부산시민들이 되길 바라구요. 짧지만 김제동 유머속에 담긴 의미와 콘서트 열기를 보여 드립니다.

그동안 추모콘서트를 위해 애쓰신 탁현민 교수님을 비롯한 스텦들과, 자원봉사자분들 그리고 무대위에서 열창해주셨던 모든분들...그리고 깨어있는 시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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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들풀처럼 2010.05.26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수고로움으로 만든시는 글,
    편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건필을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2. 또치 2010.05.26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너무 잘 보고 갑니다.

  3. 2010.05.26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감사 2010.05.26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합시다

  5. 실비단안개 2010.05.26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봐도 감동인 풍경들입니다.
    몽구님 수고하셨고요, 감사합니다!

  6. 2010.05.26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6월 2일 2010.05.26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투표합니다.

  8. 꾸벅 2010.05.26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많이 왔네요
    잘봤습니다
    몽구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ㅋ

  9. 우왕 2010.05.27 0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기 있었어요ㅋㅋ 한나라당 지지자이셨던 엄마를 억지로 꼬셔서(?) 다녀왔어요.
    비도 오는데 사람들 오겠냐고 뭐라고 하셨는데 사람 꽉꽉 들어찬거 보고 놀래셨죠 ㅋㅋ
    중간에 차 시간 때문에 나와서 윤도현을 못본게 아쉽지만 참 뜻깊은 시간였어요.

  10. 사랑극장 2010.05.27 0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른 언론에는 없는 진실하고 생생한, 그리고 희망찬 내용을 보고 가는군요.
    자주 찾아와야겠네요.
    아, 그리고 좋은 다큐 영상물이 있으면 보내주세요.
    제가 보기에는 다 좋은 영상들입니다만.
    물론 작품료는 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11. 지나가다 2010.05.27 0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구님 잘지내시죠. 올만에 들어와봅니다. 언제나 열정적이던 님의 모습이 기억나네요. 더 많이 보시라고 퍼가고픈데 퍼가기버튼도 없군요 ㅜ.ㅜ 다음이..왜 그랬을까요?(돌려줘~) 건강하시구요 좋은작품 또 맹글어주세요. 구경올게요^^

  12. 쑨낭자 2010.05.27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구님의 영상을 보니 또...눈물이....저두 현장에 있었거든요...영상 잘보구 갑니다~

  13. 이영진 2010.05.27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려주셨군요. 잘봤습니다. 봉하마을에서 부산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14. ㅇㅇ 2010.05.27 14: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쪽은 일해공원이 있는 곳이라서...

  15. 감동~ 2010.06.04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작년에 성공회대 공연에 참가 했었는데 올해는 못가 서 좀 아쉬웠는데
    화면 보니 또 다시 눈물이 나네요.
    내년에는 꼭 참석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