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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재단 창립 기념 콘서트 영상 하나.

쌀쌀한 날씨였지만, 열기만큼은 열대야를 방불케 했습니다. 슬픔에서 축제로.. 새출발을 다짐하는 어젯밤 성공회대 운동장에서 노무현 재단 출범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멀리 봉하마을에서 콘서트를 축하해주기 위해 올라오신 권양숙 여사님! 함께 축제를 즐기시려고 오신 줄 알았더니 연신 눈물만 흘리신 뒤 봉하마을로 내려 가셨습니다. 강해져야 하시거늘, 아직도 슬픈 마음을 떨치지 못하고 계신가 봅니다.

마음 여린 권양숙 여사님을 위해 콘서트에 참가한 모든 시민이 입장하실때 일어나 기립박수를 보내고 다같이 외쳤죠. "여사님! 사랑해요!" 정말 감동이었고 여사님의 눈물도 어쩌면 '감동의 눈물'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차를 타기 전 아쉬운듯 발길을 떼지 못하시며 순간 울컥 하셔서 눈물 쏟으시며 차에 오르시는 여사님..이젠 우리 눈물 그만 보여요... 그만...^^ 

이번 콘서트때 뜻밖의 방송인을 만났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때 서울광장에서 노제 사회를 봤던 김제동이 공연이 시작하기 몇 시간전부터 콘서트장에 와서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김제동씨에게 다가가 물어보니 "오늘은 학생으로서 이곳에 자원봉사하러 왔다"고 하더군요. 사회나 노래나 깜짝 출연 손님인줄 알았는데..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 무대에서 스텦으로 악기점검도 해주고, 출연 가수들에게 하이파이브로 기를 불어 넣어주고, 콘서트장 주변에 걸어 놓은 노란풍선을 불어 넣는 자원봉사도 했습니다. 전혀 연예인답지 않게 자원 봉사자들과 어울리고 장난치면서 함께 자봉하던 김제동. 전혀 자신을 부각시키지 않으려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대기실에서 길게 줄선 시민악단들에게 사인과 기념사진도 함께 찍어주고, 만나는 시민들에게도 마찬가지, 그리고 공연때에는 무대 구석에서 시민들을 사진 찍는 찍사역할도 도 맡아서 하는등 김제동은 어제 무대뒤에서 분위기를 띄워주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콘서트가 끝나고 뒷풀이때 독설닷컴님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KBS 스타골든벨을 더 이상 진행 할 수 없게 됐다고 하더군요. 자세한 소식은 독설닷컴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시고, 여기저기서 김제동에 대한 안타까운 소식들이 들려 옵니다. 하지만, 김제동 주위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있고, 이승엽도 있고, 그리고 김제동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있기에 힘내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본인 스스로 힘을 낼꺼 같아요. 김제동씨 어제 순수하고 환하게 웃으며 자원봉사하던 모습. 감사했어요. 함께해주셔서.^^

※ 해외에 계신분들을 위해 같은 내용의 영상을 유튜브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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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힘내세요 2009.10.11 0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무슨 독재국가가 따로 없습니다.
    김제동씨 소속사 사장을 이유없이 이상한 말도 안되는 이유붙여
    김제동씨 해고소식전한바로후부터 수사를 하고 있는 있자 개짓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이나라는 대한민국이 아닌

    왜나라왕국인가????????? 정말 이 분노를 어찌참을수가 없습니다

  3. 힘내세요 2009.10.11 0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무슨 독재국가가 따로 없습니다.
    김제동씨 소속사 사장을 이유없이 이상한 말도 안되는 이유붙여
    김제동씨 해고소식전한바로후부터 수사를 하고 있는 있자 개짓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이나라는 대한민국이 아닌

    왜나라왕국인가????????? 정말 이 분노를 어찌참을수가 없습니다

  4. 지구수퍼엘리트 2009.10.11 0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중 심리 좀 그만.


    김제동은 그냥 다 이미지라니까. 유시민도 마찬가지.



    다 자기 지지기반되어줄 사람 취향 맞춰주려고 꿍짝쇼하는 거다. 눈물도 흘리고 하모니카도 불고.

    저런 거 말고 한나라당이라도 좋으니까 냉정하게 정책 검증해서 논리로 따지는 국민들이 많아질 수록 니넨 살아날 확률이 높아질 거다. 어차피 좌파나 우파나 다 내 왼팔 오른팔일 뿐이거든.

  5. 김제동이짜쯩 2009.10.11 0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제동 짜증납니다.
    뭘 잘 했다고 노무현을 편드는지 모르겠네 저놈은 쯧쯧쯧
    한쪽 눈으로만 봐라보니까 개념이 저따구가 되는 거지.
    나도 노무현/김대중 좋아했지만 하는 꼬라지 보면서 완전 180% 돌아섰는데....

    어둠에 선 햇볕은 어둠을 밝힐 수 없다. 노무현/김대중아!!!!
    뇌물 받아처먹고 자살한, 참나 지구상에서 대통령이 비겁하게 자살하는 인간 이 사람밖에 없었다.

    어떻게 쪽팔리게 대통령 해먹은 녀석이 자기만 깨끗한 척하다가 비리 밝혀지니까 자살을;;;;;
    자살 할까말까하는 국민들 자살총동 일으키고 노무현도 자살하는데 뭐 나도 따라 가자하면서
    죽은 사람 너때문에 얼만 많은 줄 알기는 하냐?

    죄를 저질렀으면 사과를 하고 그 대가를 치뤄야지 비겁하게 자살을 하냐.

    • 미키 2009.10.11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펌)노무현의 딜레마

      1.자신의 결백을 밝혀내려면 가족과 측근의 죄를 인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장해야만 한다. 내 가족과 측근을 내가 다치게 해야만 한다.
      2.몰랐던 것을 알았다고 말하는 것. 도의적 책임이 아닌 법리적 책임까지 노무현이 안고가는 것은 대통령 노무현을 부정한다. 믿어주었던 지지자들에게 상처주어야만 한다.
      나아가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져있는 시국에서 가뜩이나 힘이 부치는 진보진영을 허물게 할 것이다.

      검찰은 정확하게 이 딜레마를 만들어내 노무현이 둘 중 하나에 걸려들기를 바랐다.
      연일 언론에 확인되지도 않은 피의사실을 공표하며 둘 중 어느쪽이어도 좋으니 어서 빨리, 빨리 노무현이 걸려들기만을 기다린다.
      박연차의 비서가 노건평의 부인에게 전달한 시계 이야기까지 교활하게 흘리며, 논두렁이니 뭐니 한 나라의 대통령을 극단적으로 치졸한 사람으로 몰아대며.
      그러고는 노무현의 변호인측이 불쾌함을 표하자 '빨대'를 색출하겠다는 역겨운 쇼까지 해가면서.

      헬기까지 띄워 방송 3사는 24시간 그의 소환을 생방송했다.
      전대미문의 잔인한 여론재판.
      노무현은 그 날 이미 '노무현에게 가장 힘겨웠을 그 형벌'을 치뤘다.
      그리고... 노무현은 결론을 내린다.
      어떤 쪽도 선택하지 않겠다..
      두 가지 모두 나는 할 수가 없다.
      그리고.. 그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새로운 결론을... 만들어 냈다.

      한 나라 대통령이었던 이가 자살이 뭐냐고 참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묻는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수 있었겠냐고.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내렸겠냐고.

      여느 사람과 같이 삶을 비관한 '자살'이라 할 수 있을까?
      그의 죽음은 '자살'이지만 '자살'이 아닌 것이다.

  6. 비단사마 2009.10.11 0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 의리 있어서 좋아요.
    친정부 행동을 했더라면 좀더 편한 방송생활을 할수도 있었을텐데 더러운 몇몇 애들 처럼 아부하고 손벌리는 소인배가 아니군요.
    당신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에게 피해가 올지언정 나 어려울때 발벗고 나서줄수 있는 의리로 똘똘 뭉쳐진 친구...

  7. 이진이 2009.10.11 0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부터 영상으로 보고 눈물이 흐르네요...
    오늘 아침 김제동하차통보 기사까지 접한 마당에
    괜히 연관지어 보이고.ㅠ.ㅠ.
    그래도 김제동씨 사랑하는 팬들이 많다는걸 기억하세요
    그리고 스타골든벨 하차되면 저 안볼껍니다.
    참고로 러브레터이후 그 시간대는 '자기야'를 봄
    이렇게라도 보여주고 싶네요

  8. dpgy 2009.10.11 0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이땅은 겨울이네요..언제 봄은 올런지..
    따뜻한 봄이와서 세상이 상식적인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9. 지니 2009.10.11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때마다 눈물나네요.

  10. xo 2009.10.11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 자꾸 대구리 밀고 들어오는지 당췌 이해가 않가네요. 인기떨어지니까 정치권에 빌붙어서 뭐라도 하고싶은가본데 정말 구역질납니다. 뭐 이전에도 저런류의 인간들 말로는 뻔했으니까 그 스탭밟겠지만 저런인간들 화면에 나오는거보면 행사관계자들도 무뇌충들인가 왜 저런것들 데리고 있는지 이해가 않되요. 하긴 나중에 뭐라도 써먹을까 해서 데리고 있는거겠지만 ㅉㅉ

  11. rhkdgoeodhkd 2009.10.11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니 현실은 알지만 과거는 모르는 젊은이들로 가득할뿐...그러나 현실은 과거가 기초가 되어 현실이 된다...아직 세상공부를 한창 더해야할 젊은 이들은 아직 가야할 길을 모른다...

  12. 화병 2009.10.11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소중한 당신을 잃어서 너무나 슬프고 또 화가 납니다.
    이렇게 화나고 이렇게 당신이 그리워도 다시는 볼수 없다는 현실이..
    당신의 뜻을 이어나갈 사람들은 있겠지만..
    당신의 그 깊은 뜻을 그대로 펼치고 흔들리지 않고 타협하지 않을 사람이
    진짜 있을까요?

    양숙 여사님에게서 당신을 만나고 또 유시민님의 얼굴 안에서 당신을 봅니다.
    하지만 그럴 수록 당신이 더욱 그립고 안타까워요
    오늘 또 한번 우리를 이렇게 나두고 간 당신을 아주 조금 원망하고 그리워 할께요.
    ....
    하늘나라에서 조금이나마 평안하시기를 ...

  13. 정세균 2009.10.11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 망치고 재수없는 놈 여기 또 와 있었네
    두둥이로 흥 한놈 주둥이로 망 하더라
    노()() 김재()

  14. 홈런타자 2009.10.11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휴일 아침 눈에 뭐가 들어갔나 자꾸 눈물이 나네. 잘 보고 있읍니다. 항상 감사하구요

  15. 감사합니다 2009.10.12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몽구님. 김제동씨도 힘겨운 길을 가시네요. 힘내시길

  16. 앙녀.. 2009.10.12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동님..힘내세요..
    좋은 세상 올꺼에요~^^*

  17. 서명호 2009.10.12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시대최고의 군주님노무현 너무아깝고 억울합니다. 그래도 영원이 잊지않고 기억할것입니다.
    사랑합니다.

  18. 독재타도 2009.10.13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개같은 현실에 울분이 나옵니다.

    악마의 자식들

    살아볼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지만 곧 자멸하게 될 것 입니다.

    그때까지 잘 참고 열심히 싸워나갑시다.

  19. 독재타도 2009.10.13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시퍼의 아들 국토를 유린하고 서민을 자살로 몰아가고 언론을 장악하여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신종플루를 이용해 국민의 단합된 힘을 분산시키려는 자.

    이땅이 도대체 누구의 땅이란 말이냐.

    도대체 이 땅의 주인이 누구란 말이냐?

  20. 민유 2009.12.29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이팅~~!! 날로날로 번창하시고요 힘내십시요~~!! 그분이 그립습니다...

  21. 배라라기 2010.05.21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그리워해도 다시는 볼수없는 노무현 전대통령.
    여전히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의 국민으로서 있을수있었다는 5년을 위안으로삼아야겠지요.
    겸손하고 인간적인 소탈한 소시민같았던 노무현대통령
    그리고 그를 추모하고 여전히 기리는 우리 소시민들...그리고 멋진 연예인...김제동.
    우리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