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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로 찍고, 뭇매맞고...


모두가 의아해 했습니다. 무려 경고방송이 10번정도 나왔고, 그 경고 방송은 한마리 온순한 양이 말하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경찰은 경고방송을 통해 "서울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하면서 "도로점거는 6.10 정신에도 맞지 않으니 해산해 달라"고 방송했습니다. 마치 아이를 달래는것처럼 경찰 경고방송은 다른때와 다르게 차분했었죠.

근데, 이게 왠걸 막상 진압을 하는거 보니까 심장이 벌렁거렸습니다. 바로 앞에서 경찰 방패에 한 시민이 쓰러지고, 여기저기서 비명과 연행되어가는 시민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에 분노한 일부 시민들은 위험한 술병을 던지고 한 의경은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말 그대로 진압은 속전속결이었습니다. 이처럼 짧은 시간에 진압해서 해산시키는것도 처음 보네요. 어젯밤 태평로에서 있었던 경찰 진압과 해산 과정을 영상으로 올립니다.

           


* 알림사항 *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콘서트

6월 21일 저녁 6시 30분 연세대 노천극장 / 무료공연

1981년, 잘 나가던 세무변호사 노무현은 바보가 되기로 했습니다. '부림사건' 변론을 계기로 그는 인권변호사로 거듭납니다. 노동자들을 변호하다 실형까지 살기도 하지만 21년 뒤, 그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됩니다. '바보 노무현' 그의 치열했던 삶이,혹은 비극적인 그의 죽음이 '88만원 세대'에게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 답을 찾기 위해 준비한 공연입니다. 그 고민을 함께 할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주최 :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추모공연에 함께할 문화예술인, 기획자, 자원봉사자, 그리고 후원자를 찾습니다. 함께하시고 싶은 분들은 노무현 대통령 추모 공연기획단 '다시 바람이 분다' 기획단으로 연락 바랍니다.
hoonz.kim@gmail.com

'후원 블로그'로 함께 하실 분은 관련 포스팅을 하시고 트랙백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저에게 이메일 주소 보내주시면 소식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gosis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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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머리가격 동영상 2009.06.11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것까진 이해한다 쳐도,,, 도망가고있는사람들 뒤에서 머리가격한 동영상도 있습니다
    동영상사이트주소 http://v.daum.net/link/3387724/http://www.vop.co.kr/A00000255985.html

    • 허허 2009.06.13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동영상은 좀 그러네요..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었을 텐데 말이죠. 위협만으로도 충분한데.. 앞뒤 상황은 모르겠지만 편집된 내용만으론 심하게 진압한 느낌이 납니다.

  3. 권선비 2009.06.11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권력이 폭력을 동반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폭력이 정의라는 편에서 써야 정당합니다.

    지금 경찰이 정의의 편에 서있을까요?

    집회를 지벼보다가 소수가 되니까 폭력적인 진압을 하는 건 다수보다

    소수의 정당성이 약해보인다는 mb식 민주주의 해석입니니다.

    군과 경찰이 폭력의 합법화를 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과연 정당성이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시민보다 우월한 공권력이 정당성을 말하지 못하고 숨는 모습은 남대문 경찰서장 등을 통해서

    잘 보았습니다.

    광장이 유희를 위한 공간 외에도 기본권의 장소로도 허용되어야 합니다.

    시민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야 하는 상황에서 저런 광장이 안 된다면 어디에서 가능할까요?

    고등학교까지 나온 사람이라면 이 땅에 언론, 집회, 결사의 자유가 어느 장소, 어느 시간 대에

    가능한지 정부가 보장해줘도 시원치 않은 판에 그걸 억지로 막아선 광장 조례를 보면 참으로

    mb정권의 민주주의에 대한 저열함은 치를 떨만합니다.

    과연 시민이 불가피하게 자기 의사와 문화 행동을 표현할 때 어디에서 해야 할까요?

    서울시청도 그렇지만 정부, 경찰 어느 곳도 그런 보장이 없이 금지만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저리 두려운지 자기 반성을 해야 합니다.

  4. 중립자 2009.06.11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 유럽이나 미국에서 경찰에게 대들었다가 또는 폴리스라인 넘었다간 바로 총맞는데. 우리나란 공권력이 좀 약한면이.

  5. 외국가본사람 2009.06.11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의 경우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웃기지맙시다. 폴리스라인 넘어가면 총쏜다고? ㅋㅋㅋㅋ 쏴보라 그러세요. 그 다음에 일어나는 백만불짜리 소송은 어찌 감당할라고? 어디서 조중동이 써갈긴다고 그냥인용하지 맙시다. 정확한 그곳의 상황을 알고 말하던가 그냥 침묵하시던가

  6. 한심한인간들 2009.06.11 2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영상에 방패에 찍힌 시민만 보입니까? 분명 시위대가 몽둥이인지 작대기 같은 걸로 전경을 먼저 때려서 맞은 전경이 방패로 찍엇는데 왜 가만있는 전경때려 전경두 다 우리 동생인데 왜때리냐구
    도로점거 왜하냐 길막혀 손해보는 시민들은 생각안하냐 너거만 대한민국 사람이냐
    정말 한심한인간들 이런거본 정말 노사모 미워진다
    노무현전 대통령이 이러라구 자살했겟니.
    하늘에 가신 노무현전 대통령이 불쌍하다

  7. 폭도는 진압되어야 한다. 2009.06.11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에서는 도로점거를 허용한 일이 없답니다.
    그리고 불법을 저지르는 무리들을 진압해야 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요즘 인터넷 세대로 통하는 젊은이들이 앞뒤 가리지 않고 휘둘리는 모습 안타깝습니다.
    시위를 해도 법을 지켜가면서 한다면 아무런 일이 생기지 않겠지만 지금까지의 모든 집회는 거의 불법점거로 이어져 왔으며 어제도 당연하다는 듯이 도로점거를 한 폭도들에 지나지 않았답니다.
    폭도는 진압되어야만 합니다.

  8. 노랑사과 2009.06.11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여기 알바들 자작나무잘들 태우는구나,
    쓴 놈 쓰고 또 쓰고..쯧,
    시위현장, 나가보기는 했냐?

  9. kjhgs 2009.06.12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 화이팅
    할일없고 개념없어 나 뒹구는것들
    다 슬어버려야합니다
    지들이 무슨 나라를 마치면서 친북이나하면서
    두하닝혀ㅑㅇ

  10. 실루엣 2009.06.12 0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위라는 것은 어떻게 대응하냐에 따라 과격시위가 되고, 평화시위가 된다. 지금처럼 토끼몰이식이면 도로고 뭐고 간에 뛰어다니고 폭력적으로 될 수 밖에 없다. 왜? 안 잡혀 되니까.

    그러나, 폴리스라인 설치하고 신고된 인원에 맞게 교통통제도 하면서 시위를 최대한 보장하면 평화시위가 된다. 물론 일부 프락치들은 빼고

    즉,이런식으로 계속 이어진다면 애매한 경찰들 쫄다구와 시민들의 사생결단식 전투가 시작될것이다.
    다시 쇠파이프와 벽돌이 난무하고,최루탄과 백골단이 온 도시를 뒤 덮을것이다.

    정녕 경찰 수뇌부와 정부는 이런것들을 원하는건가?

    마지막으로, 영혼도없는 너희들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생각 좀 하고살아라.
    너희 아들이나 아님 동생이나 친구들이 방패에 쳐맞는다고 생각해보고 댓글을 달아라.
    이 한심한 종자들아....

  11. 시민 2009.06.12 0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댕이 먼저 휘두른넘 은 방패맞어도 싸다..아주 잘했다

  12. 1분40초 2009.06.12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분40초에 몽둥이 들고 설치는 늠 제대로 쳐맞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늠은 쳐맞아도 싼겨^^ 흐흐흐흐흐흐흐흐..

  13. 그놈 2009.06.12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경상도거든...

    이것만은 말할수 있어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이지, 이명박 대통령의 여의봉이 아냐.


    그리고 시위 진압하는 전,의경의 태도는 분명 잘못되었어

    너희가 언젠가 전역한후, '난 절대 시위안해'라고 말할수 있어?

    그때가 되면 니 후임들이 니 목을 칠거야...




    이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전경쉐끼들아!

  14. xmflvmf 2009.06.12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광장을 2미터 성곽으로 쌓고 출입구 두 개만 만들어라.. 그리고 집회 신고 내용 어기면 최류가스로 떡실신 시키고.. 이놈의 나라 너무 시끄럽다... 북한에서는 미사일 쏘고 난리인데.. 내분만 일으키는 '적'들이 문제다...

  15. 그래 2009.06.13 0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위대 얘기들어보면 경찰이 폭력적인것 같고 전경들 입장에서 보면 공권력을 사용해서 시위를 진압하는것이기에 그럴수도있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왜 인도에있는 여자등뒤를 방패로 찍으시나여(직접 본것이기에) 그리고 그 공권력이라는것이 왜 각목이나 가스통을 들고 설치는 보수할아버지들의 시위현장에선 그공권력을 볼순 없는것일까여

  16. ㅋㅋ 2009.06.13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 일관되게 하던거...보수꼴통들은 불지르고 가스통 쳐 들고 나와도 방관만 하고...진보단체는 풍선만 들어도 방패로 찍고..ㅄ들...정부의 봉이구먼..

  17. 허허 2009.06.13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인 생각인거 같지만 평화시위도 좋지만 합법시위를 해보세요. 도로까지 가지않고 광장에서만 하고 시간지나면 해산하고 다음날 다시 모이고 뭐.. 경찰도 뭐할 할 수없는 그런 합법시위말입니다. 그리고 경찰이 10번이나 해선하라고 했고, 가만있는 경찰한테 가서 대나무같은 작대기로 방패때리고 이런 저런 말하면서 신경건드리는 사람있더만요.. 아무리 법집행하는 사람이지만 그들도 사람인데 그러면 됩니까? 그런 사람이 바람잡이로 보이더군요. 암튼 그런거 다 없이 진정 비폭력,합법 시위를 해보세요. 그러면 경찰도 어떻게 하지 못할 겁니다.

  18. 참 불쌍하다. 2009.06.21 0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전경이 무슨 죄냐라고 항변들을 하는 전경, 꼴통, 알바들 있는데. 저런 걸 보고도 그 따위 헛소리가 입에서 나옵니까? 당신네 집앞 도로에서 어떤 넘이 길 막고 차들 못 지나다니게 하고 있다고 칩시다. 경찰 와서 곤봉, 방패 등을 동원해서 죽사발을 내면 당연한 겁니까? 대체 저런 걸 당연하다고 여기는 인간들의 뇌는 어떻게 생겼습니까? 저런 걸 그냥 놔둬보세요. 일상생활에서 경찰들 만나면 죄지은게 없어도 눈깔아야 됩니다. 예전처럼 경찰서가면 반말 예사로 들어야 되고, 관공서가면 공무원들 손짓으로 민원인들 부르는 군부독재 시절로 간단 말입니다. 정말로 공권력이 공익이란 이름으로 인권보다 커져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이 시기에 전경하셨던 분들, 군대에서는 개인의 책임이 전부의 책임 아니던가요? 일부 양아치같은 애들이 정말 자신의 의지로 저런 행동들을 할 수 있습니까? 명령으로 진압을 한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지나친 동료한테 한 마디 못합니까? 오늘 보니 사제들에게도 폭력을 휘두르더군요. 시민들한테던 성직자, 지식인들한테 예사로 폭력을 휘두르는 나라는 세계에서 아프리카 군벌정부 밖에는 없습니다. 현정부는 언론과 이런 게시판 꼴통들을 동원해 다 빨갱이라고 몰아 공권력의 저질스런 행태를 합리화하고 있잖아요? 자신도 이런 비틀어진 정당화에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이구요. 정말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전통 때 대학을 나왔습니다만 그 시절엔 전경 복무했던 사람들 학교에서 전경나왔다고 떳떳하게 얘기 못했습니다. 다 그런 건 아니었지만 전경 전역자에게 노골적인 적대감을 드러내던 사람들도 있었구요. 다시 그 시절로 가고 있습니다. 참 답답하네요.

    본인의 정체성 때문에 항변하는 거, 인간적으로는 이해합니다만, 과연 자신의 양심으로부터도 자유로울수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그 땐 어쩔 수 없었다'라는 변명, 어디서 많이 듣던 말 같지 않습니까?

  19. 2009.06.30 0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2009.06.30 0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2009.06.30 0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