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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훈훈한 소식 하나가 있었습니다. 서울예고 다니는 학생이 버스에서 주운 서류봉투 안 현금과 수표 3천335만원을 주인 할아버지에게 돌려 준 사연 말 입니다. 더 많은 분들께 알려주고 싶어 저도 글을 써 봅니다. 어제 오후 김민정양을 직접 만났습니다. 아침에 학교 교무실로 전화 => 담임 선생님 연락처를 알아낸 다음 => 다시 김민정 학생의 연락처를 알아내 만날 수가 있었죠.

민정 양은 첼로리스트가 꿈인 학생이었습니다. 어떻게 서류봉투 발견하게 되었는지 물어봤더니...

버스 타고 가던 중 좌석 보니 아주머니가 한분 앉아 계셨고, 그 뒤쪽에 서류봉투가 있어 처음엔 아주머니꺼 인줄 알았다고. 근데 서류봉투 보고도 그냥 가시길래 가서 안에 내용물 보니 만원짜리 뭉칫돈이 들어 있어 깜짝 놀라 노원경찰서 앞에 내려 서류봉투를 건네 줬다고 하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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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트스타 2009.04.28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요즘시대에 정말 보기드물게 멋지고 순수한 소녀네요!!

    공부랑 연습 열심히 해서 꼭 원하는 학교에 합격할 수 있길 바랍니다.

  3. 사랑 2009.04.28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잘했어요 민정양~
    악플다는 인간들 신경쓰지만고 원하는 꿈 꼭 이루세요.
    잘 보았습니다.

  4. wn 2009.04.28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0만원 정도였다면 분명 칭찬 받아 마땅하지만,,3천만원이라면 얘기가 틀려진다. 전부 현금일지라도...

    왠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3천만원이라면 그냥 갖기 힘들지. 잃어버린 사람도 쉽게 포기하지 않을테고

    평생 누군가에 쫓기는 꿈을 꾸며 불안하게 살다 수명이 줄지도..ㅋ

    난 지갑을 몇번 주웠는데,, 그냥 내용물 안보고 경찰서 갖다줬다. 액수가 작으면 그냥 갖고 싶은 욕망이

    생기기 때문에...

  5. wn 2009.04.28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정도의 액수면 그냥 갖고 불안하게 사는니 돌려주고 10퍼센트 사례금 받는게 훨씬 더 현명한(?) 일이지..

    그냥 당연한 행동같은데..정상인이라면...

  6. khy1117 2009.04.28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다.

    저 같은경우 뭔가... 소심해서 경찰서로 갖다 줬을겁니다 ( 범인으로 몰릴까봐 -_-;)


    어쨋든 훈훈...

  7. ejiw 2009.04.28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상한 글 올린 분들은 사랑받지 못해서가 아니라 에미가 잘못낳아서 그런거지요?
    안그래? 꼴통아!
    요상한 글 올리는 머리통에 어떤 도덕적 가치가 있을지 뻔하쟎아?
    에미 애비가 그따위로 만든거지 거지처럼

  8. blue paper 2009.04.28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더 많아졌음 좋겠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9. 저돈을 2009.04.28 1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주었어야해..

  10. 2009.04.28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 2009.04.28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usb를줬다구? 경찰서에서 그냥나왔다쳐도 다시 불렀으면 사례금줘야되는거아닌가? 그 할아범못된인간이네 10%원래 줘야되는거아닌가? 안준다해도 법적문제는아니지만 큰돈찾아준사람인데... 경찰이 꿀꺽한거아냐? ㅎ

  12. 한량이 2009.04.28 16: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고 착한 학생이네요..
    잃어버리신 분은 정말 철컥 했을 텐데..
    아무튼 아직은 살만한 대한민국인가 봅니다.

  13. 파비 2009.04.28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님과 따님이 모두 인상이 좋으시군요.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요즘처럼 별로 듣고 싶지 않은 뉴스가 많은 세상에 따뜻한 기사네요.
    미디어 몽구님도 좋은 일 하셨어요. *^^*

  14. 비스 2009.04.28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법에 최소 5%이상 20%이하의 사례금을 주어야한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만
    그런 사례금은 원치 않았나보네요
    요새 인터넷 댓글 공격등 문제가 많아서 어머님이 걱정이 많으셨나봅니다
    어머님 딸 잘 키우셨습니다 자랑스러워하셔도 됩니다

  15. 티모볼 2009.04.28 1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 10% 줘야한다는 말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 소녀가 요구할때 얘기구요
    요구를 안하면 할아버지가 사례 안해도 괜찮습니다.
    근데 선행하고나서 10% 달라고 말하기가 좀 그렇죠?^^
    할아버지가 알아서 사례 했기를...ㅎㅎ

  16. SUN 2009.04.28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에 있는돈... 누군가에게 분명 엄청나게 필요한 돈이었을 겁니다. 급한 수술비용일 수도 있고 회사의 돈일 수도 있겠죠. 참 잘했어요. 액션이 있으면 리액션이 있는 법. 세상은 행한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죠. 분명 행운이 늘 이 학생에게 함께 할 것 같습니다.

  17. 블로거님 2009.04.28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에 노출을 원하지 않는다는데........ 굳이 찾아가서 이렇게 사진 이름 다올릴 필요가 있나요??

    학생이 한 행동은 참 훌륭하나 블로거님의 포스팅은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18. JUNiFAFA 2009.04.29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처럼 훈훈한 기사가 나왔네요...
    잘봤습니다..

  19. 위에 2009.05.03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정학생, 복받을거다.

  20. 장하네 2009.08.30 0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우리 후배. 장하다. 서울예고 맨날 형진식 비리때문에 짜증났었는데
    역시 학생들은 잘 크고 있구나.
    교장도 좀 본받았으면 좋겠네....

  21. 꿈있는자 2010.03.22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첼로리스트가 아니라 첼리스트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