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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매서워진 지금, 마찬가지로 매서워진 겨울을 맞이할 사람들이 있다. 특히 서울역 주변을 지나는 시민이라면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그들을 '노숙자','노숙인' 이라고 부른다.

1997년말 IMF 구제금융 당시 폭발적으로 증가해 한때는 사회문제로까지 부각됐던 그들. 그들은 "다가올 겨울이라고 뭐 별다를게 있느냐"는 대답을 한다. 몸이 아파 일을 할 수 없는 이들도 있으며, 제각각 사정에 따라 의욕을 놔버린 이들도 있다. 물론, 일이 하기 싫은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들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단순히 일하기 싫고 세상에 적응못해 여전히 노숙하는 사람들인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여전히 관심깊게 지켜봐야 할 대상일까? 1997년 못지 않은 경제위기가 거론되고 경기불황이 극심한 2008년 겨울. 무심히 맞이했을 겨울은 여전히 매서울 것이다.

[미디어몽구 취재파트너 박형준의 창천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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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비단안개 2009.04.05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해 1월, 서울역에 내려 처음 마주한 풍경은 승무원 농성장이었으며, 그 다음이 구 서울역의 노숙인들이었습니다. 다가가니 경계를 하더군요.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당시 일행(아시죠?)과 옆의 마트에서 먹을 걸 조금 구입하여 다시 갔으며, 그 다음 날 이곳으로 오기전에 다시 서울역의 그곳으로 갔었습니다. 가끔 부산에 가면 비슷한 처지의 분들을 만납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걱정이네요. 국민이 내는 세금이 제대로 쓰여지면 좋겠습니다.()

  2. 저녁노을 2009.04.05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이 차졌는데 걱정이네요. 모두가 잘 사는 나라가 되었음 참 좋겠습니다.()()()..........

  3. 이불 2009.04.05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안에서도 춥다고 난방을 해야만 잠이드는데... 왠지 저분들께 미안하네요..ㅜㅜ

  4. dkd 2009.04.05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이 정신질환이에요..
    그렇다고 자활센터 이런대는 가기싫고 한마디로 관심좀 가져달라는 표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