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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를 하는 내겐 너무나 아까운 음식!

짧은 추석 연휴였지만 모처럼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었네요. 자취를 하기 때문에 매일 식당에서 시켜 먹는 음식들만 먹다 오랜만에 엄마 손맛이 들어간 음식을 먹었으니 그맛을 당분간은 잊지 못할듯.^^

다름이 아니라 어젯밤 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집 주변 음식물 쓰레기통을 보니 먹지도 않는 추석 음식들이 넘쳐 나더군요. 생선과 튀김,전,생선,과일 등이 버려져 있던데 왜 버렸을까요? 상한거 같지도 않고...튀김이나 과일등은 그냥 먹어도 되겠던데...

근처를 지나가는 아줌마도 버려져 있는 음식물을 보고 할말을 잃더군요. 음식물을 수거해 가는 아저씨에게도 물어보니 "작년보다 올 추석에 먹지도 않는 음식들이 더 많이 버려졌다" 하시면서 "아깝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가족,친지등이 정성스레 만든 음식들일텐데... 자취를 하고 있는 제겐 너무나 아까운 음식들이었습니다. 먹는거 가지고 장난친건 아닐테지만...음식을 만들었던 분의 정성을 생각 했더라면 쉽게 버리지 못 했을텐데...쩝;; 거듭, "아깝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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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더오픈 2008.09.16 1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운 이시기에 말이죠~~
    넘 아깝죠~~
    모두 만들기 전엔 신선한 재료들이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