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산성이라...참 적절한 표현같군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치인의 신뢰와 언행일치 즉 일관성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비단 정치인뿐만 아니라 사람중에는 코웃음을 칠 정도로 당연할 얘기도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가슴이 뭉클하고 벅찬 말씀으로 다가오고 반대로 가슴뭉클하고 벅찬 얘기도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코웃음을 칠 정도로 하찮게 들릴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신뢰 그리고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얼마나 일관성이 있어 진정한것인가에 따라 다르겠죠, 요즘 이명박 대통령의 얘기를 듣자하면 계속 코웃음나고 하찮게 들리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때문일 것입니다.
아직도 빨갱이 운운하는 넘이 있넹 도대체 몇살이신지...답답도 하십니다. 혹 빨갱이를 보신 분이라면 과거에서 좀 나오시고 이제 현재는 지금 이끌어가는 분들에게 넘겨주세요 그만 미련 버리시고..혹 안 보신 분이라면 닥쳐 이 자식아 어디서 되먹지도 않은 색깔론이야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는 있어가지고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바리케이트를 치다니...
이것이 2008년 대한민국의 모습이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대통령이 국민들의 심정을 만분의 1이라도 안다면
촛불 켜들고 외치는 국민들의 소리에 조금만 귀를 기울였다면
명박산성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일은 없었겠죠.
빨갱이 운운하는 분들,
촛불 집회에 한 번이라도 참석해보시길 권합니다.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부대껴보지도 않고
대통령처럼 우물 안에 귀 막고 들어앉아
빨갱이니 좌익이니 배후선동이니 낙서하고 있어봐야
남는 건 막장 인생이고 허무함 뿐입니다.
안타까워서 충고 드리는데 인생 그렇게 살지 말고 세상과 어우러져 사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실비단안개 2008.06.11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낮은 자세가 무엇인지, 소통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거짓말 대마왕 MB와 세계적으로 나라 망신을 시키는 정부는 얼마나 더 살아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출까 -
rnood 2008.06.11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막은놈한테 뭘 바래
과객 2008.06.11 0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쯤되면 청와대에서 얘길 해야할텐데..
"저 현수막은 누구 돈으로 샀고, 배후가 누군지 밝혀라 (버럭)"
ㄹㅈㅅㄱ 2008.06.11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나방들 쯧쯧
하리 2008.06.11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정말 소통의 끝을 아름답게 마무리해주시는군요.
대가리하곤 2008.06.11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통을 닫는다는 거겠지. 이제 할말없이 이거냐?
어청수막장 2008.06.11 08: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한테 칭찬 받아보려다가, 원흉되게 생겼네 ㅋㅋㅋ
ㄹㅇㄴㄹ 2008.06.11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만좀 해라!!
메이스파이더 2008.06.11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박산성이라...참 적절한 표현같군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치인의 신뢰와 언행일치 즉 일관성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비단 정치인뿐만 아니라 사람중에는 코웃음을 칠 정도로 당연할 얘기도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가슴이 뭉클하고 벅찬 말씀으로 다가오고 반대로 가슴뭉클하고 벅찬 얘기도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코웃음을 칠 정도로 하찮게 들릴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신뢰 그리고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얼마나 일관성이 있어 진정한것인가에 따라 다르겠죠, 요즘 이명박 대통령의 얘기를 듣자하면 계속 코웃음나고 하찮게 들리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때문일 것입니다.
평시민 2008.06.11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쇠파이프들고 대화하자는 놈들과 대화가 되겠니? 촛불로 가장한 남부군이 아직도 존재하는 대한민국, 6.25는 계속 되고 있다고 느껴진다. 대를 이어 좌익이 준동하는 대한민국은 북한이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알바도 이명박도 닥쳐!
6.25가 아니라 6.10이란다 아가야 저 현수막 배후세력이 누군지나 밝혀라!
쇠파이프를 봤다고 하는 볍신이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아직도 빨갱이 운운하는 넘이 있넹 도대체 몇살이신지...답답도 하십니다. 혹 빨갱이를 보신 분이라면 과거에서 좀 나오시고 이제 현재는 지금 이끌어가는 분들에게 넘겨주세요 그만 미련 버리시고..혹 안 보신 분이라면 닥쳐 이 자식아 어디서 되먹지도 않은 색깔론이야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는 있어가지고
고문관 2008.06.11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세금받아먹고 기생하던 직업이 데모꾼인 사람과는 대화가 필요없답니다. 그러니 다른 직장 알아보세요
미쳤나 2008.06.11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신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눈깔에 쇠파이프 쳐박아서 세상이 온통 쇠파이프로만 보이냐? 꼴깝하고 있네..
이왕 올라간거 2008.06.11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따 거기에 올라갔으면 거.. 머시냐.. 그 노래나 부르고 내려오지 그랬어~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컨테이너들이 휴전선 같구만 꼭.. ㅉㅉㅉ
슬프다 2008.06.11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바리케이트를 치다니...
이것이 2008년 대한민국의 모습이라니 할 말이 없습니다.
대통령이 국민들의 심정을 만분의 1이라도 안다면
촛불 켜들고 외치는 국민들의 소리에 조금만 귀를 기울였다면
명박산성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일은 없었겠죠.
빨갱이 운운하는 분들,
촛불 집회에 한 번이라도 참석해보시길 권합니다.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부대껴보지도 않고
대통령처럼 우물 안에 귀 막고 들어앉아
빨갱이니 좌익이니 배후선동이니 낙서하고 있어봐야
남는 건 막장 인생이고 허무함 뿐입니다.
안타까워서 충고 드리는데 인생 그렇게 살지 말고 세상과 어우러져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