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검찰총장 퇴임식에 다녀왔습니다. 많이 안타까웠어요. 왜 물러나는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해 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아내와 하늘에 있는 큰딸 그리고 작은딸 거론하며 부끄럼 없는 아빠로 살아왔다 하더군요. 이 말에 담긴 함축된 의미를 알거 같기에 아쉬움 넘어 안타깝기까지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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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 퇴임식에 다녀왔습니다. 많이 안타까웠어요. 왜 물러나는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해 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아내와 하늘에 있는 큰딸 그리고 작은딸 거론하며 부끄럼 없는 아빠로 살아왔다 하더군요. 이 말에 담긴 함축된 의미를 알거 같기에 아쉬움 넘어 안타깝기까지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