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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과 경향신문이 공동기획 한 '세계 기후 변화 현장을 가다" 아프리카 편에 경향신문 이재국 정치부 차장과 함께 현지 취재를 하고 돌아왔다. 취재 첫날 킬리만자로 입구에서 처음 만났던 차가족의 어린이인데 맨발로 물을 지고 힘겹게 걸어가고 있는 뒷 모습이 애처로워 내 카메라로 찍었는데 경향신문 1면에 실렸다.

나름 뿌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환경재앙’ 차가족 어린이의 고난  아프리카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기슭에 살고 있는 차가 족의 어린이가 지난해 11월 27일 힘겹게 물을 길어 나르고 있다. 몇 년 째 가뭄이 계속되고,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이 소멸되어 계곡물이 마르면서 차가족은 극심한 식수난에 허덕이고 있다. 주로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배출에 의해 촉발된 기후변화의 재앙이 아프리카를 엄습한 것이다. 탄자니아 모시/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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