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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역에서 해고자 복직과 비정규직 정규직화, 그리고 국정조사 실시를 요구하는 쌍용차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집회 후 서울역에서 을지로입구 뒤 청계천까지 행진을 했었죠. 모두 경찰의 안내에 따라 평화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당했고 합법적인 집회였다는 것도 덧붙입니다. 


근데, 집회가 끝나고 해산하려 하자 경찰이 인도 위 통행로를 차단하기 시작했습니다. 행진까지 한 상황에서 도로점거나 돌발행동을 할 상황이 전혀 아니었거든요. 모두들 어이가 없어 길을 열어 달라 항의하기 시작했습니다. 광화문쪽으로 향하는 방향 모두를 차단했기 때문 입니다. 경찰은 돌아가라는 말만 할 뿐, 왜 막는지 설명해 주지도 않았습니다.


항의가 계속되고 화난 분들이 뚫을려고 하자 경찰은 최루액을 발사 하더군요. 얼굴을 향해 무차별 분사 했습니다.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따가웠고 기침이 계속 나왔으며 쓰러지고 고통스러워 하는 분들이 속출했습니다. 울화가 치밀었어요. 제 상식으로 이들은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단지 길 열어 달라는 항의를 한거 뿐, 그 대응이 최루액 발사라니요. 현장에 있던 변호사들은 하나같이 경찰이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 외쳤습니다.


참고로 지난 2009년 헌법재판소가 경찰이 시민의 통행을 막는 것은 헌법 규정을 위반하는 거라고 판결한 적이 있습니다. 일반적 행동자유권을 침해한다는 것 입니다. 도대체가 누구를 위한 민중의 지팡이 입니까. 경찰은 영상과 글에 답을 해 보세요.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닐거 같아 지적하고자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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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지킴 2013.08.25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권력이 법 어기고 시민을 바퀴벌레 약 뿌리듯 하네..개한민국....

  2. 썅쌍차 2013.09.01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몽구 왈 "행진까지 한 상황에서 도로점거나 돌발행동을 할 상황이 전혀 아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