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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용산 CGV에서 황정민, 전지현 주연의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언론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마음을 모아 영화의 힘으로 세상을 바꾼다는 정윤철 감독의 말아톤에 이은 또 다른 작품으로 이 영화는 지금 이 시기에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면서도 이 영화가 내 얘기란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 영화 속 송수정PD가 생일이 나오는데 저도 오늘 생일이고, 아프리카를 떠나려다 난데없이 못 가게 되지만 저는 저번달에 아프리카에 다녀 왔거든요.^^ 그리고 슈퍼맨이 지구를 지키는게 자동차 매연에 따른 대기오염이나 북극이 녹는다는등 신문에 실린 지구 온난화(?)로 인한 소식등을 신문으로 스크랩해 놓고 지구를 살리자는 말을 하는게 제가 아프리카에 다녀온 이유여서 어쩌면 내 얘기가 아닌가 하는 단순(?)생각을 갖게 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갖은 간담회에서 전지현은 연기변신과 스스로 본 본인의 연기에 대해 " 현장에서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한 만큼 잘 나온거 같다"며" 관객들이 평점으로 내 연기를 평가해 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CF에 나오는 배우들의 평가가 안 좋은만큼..영화 흐름이나 배우들의 연기력은 관객들이 직접 보고 평가 내리겠지요. 설날쯤에 개봉되는 이 영화가 관객들로 하여금 전지현에게 어떤 배우로 불러질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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