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김미화, 포이동 판자촌 재건마을 위로 방문

서울 강남에 두곳의 판자촌 마을이 있습니다. 구룡마을과 포이동 재건마을인데요. 구룡마을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고, 포이동 재건마을은 화재로 가구 80%가 불에 타 삶의 터전이 사라졌습니다. 어제 화재가 났던 포이동 재건마을에 방송인 김미화 씨가 주민들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해 주기 위해 방문 했습니다.

화재 발생 넉달이 지난 지금 주민들은 '용역(깡패)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왜냐? 30년전 이곳에 강제이주 시켜놓고, 이제 와서 무허가라며 쫒아내려 하기 때문입니다. 30년 넘게 살아왔던 삶의 터전, 더군다나 화재로 집이 전부 불에 타 편히 쉴곳도 잘곳도 없는데, 강남구청은 이때가 기회라며 용역을 동원해 쫒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갈곳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

불에 탄 곳을 치우고, 임시 가건물을 지으면 용역들이 와서 부수고... 화재가 나고 벌써 3번이나 부수고 짓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용역이 올때면 아이들이 "제발 공부방은 부수지 말라"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나이드신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이곳에서, 75세 한 할머니의 피멍 든 손을 보고 충격까지 받았습니다.

할머니의 손이 용역 방패에 맞아 피멍과 함께 퉁퉁 부어 있었습니다. 그나마 많이 나아진거라고 합니다. 임시 가건물을 지키는 과정에서 용역 깡패가 넘어 뜨리고, 방패로 팔을 찍고, 끌려가는 과정에서 팬티만 남겨놓고 옷 까지 다 벗겨졌다고 할머니와 주민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단 말입니까. 강남구청 직원들, 할머니께 무슨 짓을 한겁니까. 

주민들은 김미화씨 앞에서 지금의 심경을 토로하며 오열을 했습니다.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라디오에 복귀하는 김미화씨는 방송을 통해서 알리고, 아는 피디를 통해서 주민들의 실상을 방송해 줄 수 있을지 부탁하겠다 약속도 했습니다. 추운날이 다가옵니다.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누려야할 주거안정권, 임시 가건물 제발 좀 부수지 말아 주십시오. 용역 깡패들을 할머니와 아이들 앞에 나타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영상과 글을 보는 분들, 제발 이렇지 못하도록 강남구청에 분노해 주십시오. 사람이 먼저이지 않습니까.

[참고] 할머니 손 색깔이 저런건 피멍과 통통 부은 손의 통증을 치료하는 치자나무 잎을 물들어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이쑤신장군 2011.10.18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시장 후보들 여기와서 좀보고 가라 박근혜 나경원 박원순 보고 가라 나라가 서울이 그야말로 개판이다

  3. 이쑤신장군 2011.10.18 2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시장 후보들 여기와서 좀보고 가라 박근혜 나경원 박원순 보고 가라 나라가 서울이 그야말로 개판이다

  4. 분노 2011.10.18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이런 몰상식 하고 파렴치한 방법으로 생존권을 보장해 주지 못한단 말입니까???무엇보다도 시민의 안전과 생활환경에 누구보다 앞장서야할 기관에서 저렇게 몰상식한 방법을 쓴다는건 정말이지 국제적 망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에게도 나이가 많으신 할머님이 계신데 이건 정말이지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네요.
    저런일을 벌인 사람들을 모두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에서 그렇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기에서 사시는 분들에게 생존권을 보장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국민의 세금을 받고 사는 분을이 해야할 기본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5. 울화통 2011.10.18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울화통이 치밉니다. 용역들. 자기는 부모님 없습니까? 아니, 뒤에서 그런 놈들! 부모님 없습니까? 참 울화통이 치밉니다. 근데 사기라 그러는 사람들 대박입니다. 헐 어떻게 보호해주지는 못할망정 조사는 그 뒤에라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정신 좀 차리십시오. 그리고 관리들, 돈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정신을 좀 차리시기 바랍니다.

  6. 이환빈 2011.10.18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도가니에 충격이 체 가시질 않았는데
    서울이 용역을 동원해 할머니를 떄리고... 참내...
    너무한다 이재는 분해 욕이 나오는게 아니라 용역은 지 엄마도 없나?
    지엄마같은 분들을 손을 댄다는개 말이 되니...
    용역 업채들 서울시장이 시켜도 할머니와 우리이쁜 새싹들은 건드리지 말아요 재발 부탁할게요
    할머니 가시기 전까지 편하게 아니 한없이 가실수 있게요...
    어린 새싹들은 상처밭아요 정말 너무하잖아요

  7. ddd 2011.10.18 2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말도안돼는.....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이렇게.... 사람을..... 그것도 힘없는 할머니를 저렇게 하다니
    제발 기본을 지킵시다 !!!!!
    당신들 !!!! 다 천벌받을꺼야~!!!!!

  8. gkgk 2011.10.18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은 다알고있어 ~!!!!!
    난 무교지만 그정도는 안다
    에이~ 퉤~~ 썩을놈들~~~너흰 부모도없냐?!!!!!!

  9. qweqw 2011.10.18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뇨걸려서 손이 부었나보지

    • 이환빈 2011.10.18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할머니들을 건드렸다는 그자채가 말이 안돼는거지
      왜 다들 아까부터 할머니의 손을 의심하는대 만약 할머니가 손이 다친게 아니라해도 다쳤다 하면서 까지 분통을 터쳐야하는 그심정을 알면 그딴식으로 못씨부린다

  10. 저런 2011.10.18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찰서에 고소못하나요?? 용역이라도 고소할수잇지않나요??

    저런짓하는 새 끼 들 무기징역 때려야돼는디..

    • 음냐 2011.10.18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찰들도 법보단 자의적으로 판단하거나 자신들 입장에서 일처리 하는게 태반이라서요..
      원리원칙으로 작용되는건 세발의 피정도요..
      특히나 금전적 이익이 얽혀있는 곳에서는 자신들도 피곤하니깐...대충 넘어가죠..

  11. 음냐 2011.10.18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뻔한거죠...
    아무래도 주거지가 있으면..나중에라도 재개발할때 골치아플것이고..
    그냥 폐허로 둬서 개발시점에 맞춰 아무도 살지않는 무연고 땅... 이런식으로 할 속셈 같습니다..
    그나저나 리플들 보니 우매한 민중들이 많군요..
    아니면 딴날당 알바던가..
    비판하시는 분들은 상위 2%에 타워펠리스 이상 주거하시는 분들이겠죠?

  12. 내속에 천불 2011.10.18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부모가 있고 할머니가 계실텐데 이런식으로 하다니 사람으로서 할짓이 아니내요..
    이런사람들이 있어서 우리나라가 발전이 없는게 아닐까요

  13. 내속에 천불 2011.10.18 2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부모 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실텐데
    어찌 이렇게 할수가 있는지?
    그러니 우리나라 부패가 있고 발전이 없는게 아닐까요

  14. 저런 ㅅㅂ놈의 새끼들 2011.10.18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 세금 뜯어먹고 할머니 저렇게 패서 마음이 편하냐 새끼들아.

  15. 엑슬로즈 2011.10.18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할 쓰레기 중 하나...
    용역 깡패 x새x들...

  16. 선거로응징 2011.10.18 2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에 이 기사가 나자 덜떨어진 인간들이 방패에 찍혔는데 손이 어떻게 저렇게 되냐고 조작이라고 난리를 치더군요....인간이기를 포기한 종자들이 어떻게 우리 사회에는 그렇게 많은지....군대에서 격파를 하다가 저렇게 비슷하게 된 손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입에 거품을 물면서 좌빨이라고 아우성치는 인간들...이번 선거에서는 정말 꼭 선거에 참여해서 지들만 잘 먹고 잘 살겠다고 아우성치는 인간들 꼭 응징을 합시다.

  17. ㅜㅜ 2011.10.18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ㅜㅜ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할머니의 퍼렇다 못해 시꺼멓게 멍든 두손을 차마 그냥 볼수 없었습니다. 눈물이 흐르고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까지 할 수 있습니까... 할수 있는 일이라곤 이렇게 몇글자 올리고 함께 울어줄수밖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제발 사람을 향해 폭력은 휘두르지 말아주세요 제발

  18. 이러지마세요 2011.10.18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머니 가슴이 너무 아파요. 아무리 용역이라고하지만..
    다들 어머니아버지 할머니할아버지가 계시는데 어떻게 그렇게까지 할수가있나요
    너무하네요정말..
    잘사는사람이든 못사든사람이든 나라에서 보호해야되는데
    왜 정부는 잘사는사람들만 편들어주나요. 약한사람들을 먼저 보호해주세요.

  19. srsrrr 2011.10.18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RT @mediamongu: [영상] http://t.co/78xlbB9f 용역 깡패의 방패에 맞아 피멍 들고, 통통 부은 75세 할머니의 손을 봐 주십시오. 오열로 호소하는 할머니의 말을 들어 주십시오. 강남구청 직원들이 이 짓 못하도록 분노해 주십시오. 알티 부탁드립니다

    • srsrrr 2011.10.18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도리조차 없네요..
      이 추운날씨에 할머님의 저 멍든손을 보면서도 어쩜 저런 파렴치한 짓을 하는지...
      기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놓고 용역을 보내든 철거를 하든 하십시오!!

  20. 오란스 2011.10.18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쁜새끼들 할머니를 팬티만 남기고 벼락맞을새끼들

  21. 퇴퇴퇴 2011.10.19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러운 놈들 이노무 세상 확 뒤집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