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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로 피신한 연평도 주민들. 한끼도 먹지 못했기에 식당부터 찾았습니다. 마침 TV에서 뉴스특보를 방송하고 있었는데요. 불에 탄 가옥들이 나오자 저게 우리집이라는 분과 지은지 몇달도 되지 않았는데 불에 탔다며 가슴아파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TV화면에 집중하면서 화면이 바뀔때마다 그 장소에 있었던 분들이 당시 상황을 설명하곤 했습니다. 

직접 겪어보지 않았으면 말을 말라는 주민들. 곁에서 하는 얘기들을 들었는데 나의 고향은 이제 지옥의 섬, 공포의 섬으로 변했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우리가 복 받아서 살아남았다 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한 아주머니는 포탄이 바로 앞에서 떨어지는걸 보면서 무작정 뛰다가 넘어져 무릎까지 까졌다고 하더군요.

CCTV에 비친 포탄 터진후 대피하기 위해 뛰어가는 주민들의 모습을 뉴스로 많이 봤을텐데 그 장면에 나오는 아주머니 한분의 당시 상황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포격사건으로 전사한 두 장병의 영정사진이 TV에 나오자 "어머 쟤야.." 깜짝놀라 안타까워 했는데...일주일에 두번정도 밥해주고 자식처럼 대해 줬다고... 아주머니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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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지 2010.11.27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도 잡을줄 모르는 넘이 수장으로 앉아, 무조건 강경대응이라는 말만 쳐 싸질러놓고 대책은 전무후무...이것이 현 정부의 무능함이죠! 수뇌부는 전부 미필, 면제자만이 득실득실한 이 바보정부...현재 대한민국은 종전국가가 아니라 휴전국가 즉, 언제 전쟁이 터질지도 모르는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살아가고있죠! 전쟁한번 터지면 좋은시절 다 가는 거죠!! 한순간에 모든것이 무너집니다. 안보에 신경을 쓰던가? 이전 정부들처럼 평화유지를 위해 퍼 주던가? 이 ㅄ정부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멀쩡한 국토만 파헤치면서, 그 와중에 자신의 배만 부풀리는 넘들 투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