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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홍보대사 이효리 팬사인회.


지난번 국감때 한나라당 김성수 의원이 "한우 광고 모델인 가수 이효리가 노랑머리 염색을 하고 나와 수입 쇠고기를 광고하는 것과 같다 즉각 모델을 교체해야 한다"고 했었죠. 참..별결 다 시비걸며 소타령하고 계십니다. 드립의 진수를 보여준 김성수 의원님 당신이나 잘 하세요.

그 말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우의날을 맞아 이효리가 팬사인회를 갖었는데요. 보니까 머리색깔이 바뀌었더군요. 자꾸 김성수 의원이 했던말 때문에 머리 색깔을 바꾼건 아닌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정도 그리 밝지 않았구요.

사인회가 시작되어셔야 표정이 밝아진 이효리. 팬들도 많이 왔지만, 아주머니들과 아저씨들이 더 많았습니다. 인기가 하늘을 찌르더군요.ㅎㅎ 아저씨들이 들뜬 표정으로 사인받는 모습이 말하긴 실례되겠지만 귀여웠구요. 아주머니들도 악수청하고 예쁘다하고 사인 받고 나갈때 아이처럼 좋아 했습니다. 종이에 사인 받은게 아니라, 장바구니용 천가방에 사인을 해줬거든요. 그래서 더 좋아하신듯.^^;

팬들도 방송매체들과 이효리 머리색깔과 관련해 인터뷰를 많이 하던데, 다들 어이없어 했습니다. 효리 조차 정치인의 입에 오르내리는게 괜히 열받던데... 이에 신경쓰지 않고 항상 보여주던 당당함 잃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효리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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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령 2010.11.03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처음에는 한우와 이효리는 조금 이상하지 않은 가 생각했었습니다.
    한우는 말 그대로 한국의 소인데...
    이효리는 사실 머리색이 아니라 항상 가지고 나오는 노래나 옷이 모두 미국식이죠.

    아무튼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봤는데.

    이효리의 머리 색은 금발이 아니라 소색깔이었습니다.

  2. d 2010.11.03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좀 의아했던게.. 오히려 노랑머리가 누런색이라 한우대사 이미지에 맞는거 아닌가? 생각했더랬죠.

  3. 덧니 2010.11.03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웃음밖에

  4. 엄지맨 2010.11.03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탭들하고 싸우고 왔나봐요.. 표정이 왜 그렇지? 오기 싫은데 억지로 온 것 처럼^^

  5. 시덥잖은 2010.11.03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누런(?)색깔의 염색 파마 머리를 한 이효리가 캠페인에 등장했을때...
    다소 불편하긴 했습니다.
    누런 색이 한우의 그것과 흡사한데 왜 그러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한우라 하면 우리나라만의 어떤 보편적인 이미지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자면 농사 짓는 농부들과 여물 먹는 소(한우)의 이미지 같은 말이죠 ^^;
    그 캠페인이 유독 외국인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닐 것인데...
    캠페인의 취지를 좀더 살리고자 했다면, 그리고 지금처럼 모델이 불필요하게 많은 이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지 않게 하고자 했다면 제작진은 모델의 머리색깔에도 좀 신경을 썼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머리색깔이 뭐 그리 중요하냐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말이죠 ^^
    머리색깔로 말들이 많은데 제 소견을 그렇다는 것이죠 ㅎㅎㅎ; 즐거운 시간들되세요~

  6. fambot 2010.11.11 0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우리나라 정체성이 전통에 있나요?
    김성수 위원님도 양복입고 출근하실거면서...

    괜히 나무라지만 마시고
    전통예술인이 이효리처럼 인기인이 될 수 있게 후원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