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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노무현 추도식] 한나라당 원내대표, 노란우비 입다 찢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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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노무현 추도식] 한나라당 원내대표, 노란우비 입다 찢어지다
  • 미디어몽구
  • 승인 2010.05.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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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

[자투리 영상] 일부 추모객들의 야유와 고성 속에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노무현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분위기 탓도 있었겠지만, 김무성 의원은 말 한마디도 안하고 어두운 표정만 짓고 있더군요. 모두가 노란우비를 입고 자리에 앉아 추도식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김무성 의원과 자리 앞에 도착해서야 노란색 우비를 입기 시작했죠.

근데, 우비를 입는데... 보는내내 힘겨워 보였습니다. 노랜색 우비를 입는게 못 마땅한지 모르겠지만, 입다가 결국 찢어져 버렸죠. 우산까지 망가져 있었는데 엎친데 덮친격?? ... 얼굴 표정 보시면 뭔가 꾹꾹 참고 있는듯한 표정이었는데 수행하시는 분의 우비를 뺏어 다시 입어야 했습니다.

형식상 왔는지, 진정 추모하는 마음에서 왔는지 모르겠지만, 후심이길 바라구요. 추도식에 참석하기전 경남 유세현장에서 한 발언이 지금 논란이 되고 있군요.[링크] <한국일보> 김무성, 젊은 유권자들 '아새끼' 비하 논란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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