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경기도 광주 특수전교육단에서 2007 특전사 Top-Team의 최강 전력이 공개됐다. 오늘 공개한 탑팀은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특전부대의 기본 전술 단위인 특전팀의 특수작전 수행능력 향상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우수팀이다.

2007 최고의 전사 탑팀에 선정된 팀은 1공수특전여단 악돌이대대 11중대로 중대장인 이진형대위는 고등군사반과 특수전 교육을 우등으로 수료한 유능한 팀장이고 팀원 대부분이 최대 17단의 무술을 갖추고 있는 일격필살의 유단자들이다.

이들은 제한시간 5분안에 250개 윗몸 일으키기, 개 팔굽혀 펴기, 그리고 1.5km를 5분 10초대에 주파하는 초인적인 체력과 야간에 5m 거리 표적을 10발 쏘아 10발 모두들 명중 시키며 주어진 전술 상황 조치와 주특기 과제를 완수할 만큼 고도로 숙달된 작전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들 탑팀 전원에게는 개인표창과 함께 포상금이 수여되며 6박7일 포상휴가, 박4일 제주 여행의 특전이 주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