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생전 약자의 편에서 정의와 양심을 가르치고 실천하셨던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을 애도하고,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우리 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민중들의 등불이 되어 주시고, 빛과 희망을 주셨음을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늘 낮은 자세로 세상과 소통하라던 가르침을 밑거름으로 삼고 살아가겠습니다. 김수환 추기경님을 잃은 가톨릭 신자들과 선종을 애통하는 분들은 추기경 님이 못내 그리울거 같습니다.
[#M_더보기|접기|
저작권자 © 미디어몽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