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불법집회로 규정한뒤 유가족과 시민들을 둘러 쌓지만, 촛불을 들고! 검찰을 규탄하고! 철거민 희생자 넋을 기리는 21번째 추모제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속에 진행 됐다.다음은, 규탄 발언 중 한 시인이 나와 용산 참사 희생자를 생각하며 지은 시. 저작권자 © 미디어몽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