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05:51 (금)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
상태바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
  • 미디어몽구
  • 승인 2008.08.17 2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 언론매체 홈피에 등록된 내 동영상들이다. 이 매체 기자도 아닌데 내 영상이 등록되어 있다. 미디어몽구 캡쳐란 글만 있다. 최소한 언론매체라면 어느곳에 등록을 하겠다 댓글이라도 남겨줘야 하는거 아닌가?

네티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가서 보는건 뭐라 안하지만, 적어도 언론매체라면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는게 아닌가?

그제 서울신문 박성조 기자를 만났다. 박성조 기자는 내가 전에 찍은 사진을 허락없이 사용했다며 미안해 했다. 전에도 미안하다고 말했는데 그제도 같은 말을 한 것이다. 그래서 난 고마움을 표시했다. 무단 사용한것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해 하는걸 보고 괜찮다 너무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근데,저 매체는 미디어몽구란 캡쳐만 써 놓고 영상을 가져가 헤드라인에 걸었네? 내일 전화해서 항의할 생각이다. 도둑맞은 기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