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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을 갈때면 전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경복궁역에 내려서 구경가기 때문에 서문쪽을 이용하는데 어제 경복궁을 구경 한 다음, 청계천과 시청앞 광장에서 하는 성화봉송 행사를 구경하려고 동문쪽으로 가봤는데요. 경복궁 안에 주차장이 있더군요. 지하에서도 차가 나오는거 봐서 주차장이 있는거 같던데 다른거 다 떠나서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어떻게 궁궐안에 주차장이 버젓이 운영되고 있지요?

단지 우리가 살아가는 편리함 때문에 당연시됨을 잊고 사는건 아닌지...무슨 행사가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 당부하면서...경복궁을 운영하는데 적자가 나는 것일까요? 과거 조선시대에 이곳이 어떤 터였는지 모르겠지만 과거 경복궁 모습 그대로 보존해야죠.

지금 광화문 앞 광장을 조성하는 공사를 시작하면서 차선도 줄이고 지하도로 없애기로 한 이유가 차를 줄이기 위함이면서...조선총독부도 없애고 광화문도 복원되고 있는 마당에 지금 경복궁의 가장 큰 옥의티는 바로 경복궁안에 있는 주차장이라는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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