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주기.. 여기 팽목항에서 난 뭘해야 하나 하다 어제 세월호 침몰 현장 찾은 실종자 언니 서윤이 모습을 보여줄까 한다. 쉽게 말 꺼내거나 눈물 보이지 않는 강한 아이인데...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동생과의 약속, 우리가 실종자 9명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다.[#M_|접기| 저작권자 © 미디어몽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